(작성일 : 2024-07-04)
시프트업은 2013년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지속적 성장 중인 회사인데요 :)
7월 2일부터 7월 3일 사이
게임사 시프트업이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시프트업 청약 경쟁률
금액으로는 무려
총 18조 5,500억 720만원의
증거금이 모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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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모주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HD 현대마린솔루션 청약 경쟁률
255.8 : 1 보다도 높은 결과였네요 !!
기업이 신규 발행하는 주식을
일반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기업 자금 조달이 주된 목적인데요.
기업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일정한 가격으로
공모주 신청을 받으며,
이때 책정되는 공모가는
보통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공모주가 상장할 경우 차익에 대한
수익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에서
시프트업은 총 725만주의
공모 주식수의 25% 에 해당하는
181만 2,500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는데요.
공모주 신청 물량은
69만 3283건
주식 수는
6억 1850만 240주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
이번 시프트업의 공모가는
6만원이었는데요.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3조 4,815억원이며
코스피 상장 게임사 중에서는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시가총액 4위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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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에서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은 총 4,350억원이며
이 자금은 시프트업의 게임 중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등
기존 IP 강화와 함께
'프로젝트 위치스' 개발 자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시프트업은
글로벌 톱5 수준의 서브컬처 IP로
자리매김한 '니케’와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가에서
PS5 게임 중 역대 1위 평점을 기록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게임 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플랫폼 확장을 적극 도모하며
시프트업의 IP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이렇듯 공모주 청약 은
주가 변동성이나 기업의 실적 등을
신중히 고려하여 청약 한다면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윈-윈 방식으로,
상장 이후에는 초기 공모가에 비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
시프트업 상장일은 7월 11일으로
1주당 예상 수익은
공모가 : 6만원
* 상승률 50% : + 30,000원
* 상승률 80% : + 48,000원
* 따블 100% : + 60,000원
* 따상 160% : + 96,000원
* 따따블 300% : +180,000원
최소 따블 이상은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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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상장일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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