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7기 7ㅣ적을 함께 1구조 운좋은가시나] 1강 강의 후기~~~~

왜 그렇게 자모님 자모님 했는지 실감나는 강의였습니다

후기를 다 보신다니,, 제 후기도 보시겠죠 ^^ [저는 화가 난게 아니에요] 

화난거 아니신거 알아요 ㅎㅎㅎ 

월부로 가는길에 상처받지 않고, 시행착오 거치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강의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진심은 늘 느껴지는 법이잔아요 

자모님의 진심이 어찌나 느껴지던지, 

중간중간 울컥하고, 이걸 왜 이제야 시작했나, 후회만이 들뿐, 

월부를 의심하고 중간에 나갔었다는 말에 

어찌나 또 위로가 되던지,!!!! 

아직은 모든것이 어렵고 서툴지만, 

월부를 시작하고, 

하루하루 힘들지만, 

어제보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느낍니다. 언젠가 꼭 뵐날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나 자모님처럼 우뚝서서 

후배들에게 전 지금 화가 난게 아니에요 

진짜 안타까워서 이런말을 하는거에요~ 

저는 길치에 방향치고, 숫자치고 

이런저도 해냈으니 여러분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라고 말할 그날까지 힘내고 또 힘내고 

늘 한발씩 내딛는 운좋은가시나가 되겠습니다!! 

멀리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저 사람은 진짜 운이좋아서 잘됬어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와 왜저렇게 독하게 사나 했더니, 

저렇게 열심히 하니까 운이 따르는구나 

느낄수 있는 닉넴이 아깝지 않은 운좋은가시나가 되겠습니다. 

첫 임장완주를 하고 보니, 

그 옛날 걸어서 과거보러 갔던게 진짜였구나, 

역시 인간의 다리는 이동수단이었구나 

세포 하나하나가 다 느낍니다

사랑한다 내 다리!!!  못생겼지만 기특한 내 발가락!!!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