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하게 핑크빛 인생을 살고싶은 쿨핑 입니다^^
저에게 너무 뜻깊은 첫 실전반인
"지방투자실전반" 수강의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투자자로서도 마인드와 실력, 앞마당 등 모든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7월 강의가 "배워갈 것이 정말 많겠구나!" 기대가 되기도 하고,
"내가 폐를 끼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게 수강을 하게되고 결심한 만큼!
7월 한달간 최선을 다해서 몰입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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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유디 튜터님 강의는 처음이었지만
정말 투자자에게 필요한 말들만 쏙쏙 해주셨다는...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않아 정말 몇번이고 돌려보며 필사를 했답니다..
강의 중간에 아는 단지가 나오니
저도 모르게 드릉드릉 했던 것 같습니다! ! !(역시 앞마당의 문제!!)
이번 강의를 들으며 채득하고 내 것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을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사다리를 만드세요. 그게 어떤 사다리이든.
투자를 안하는 것보다. 일단은 하는게 중요하다.
사다리를 만들어라.
그게 철 사다리든, 나무 사다리든 없는 것보다 낫다.
그 자산이 다음 상위 투자로 이어지는 사다리가 되어줄 것.
상반기에 투자는 아니지만
0호기를 갈아끼우는 연습과 실행을 했는데요.
물론 그 과정이 순탄하지도,
노력한 만큼 100%만족스럽지는 않았고,
또 우유부단한 점 아쉬웠던 점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안에서
좋은 자산으로 갈아끼웠다는 것이
마음의 안심과 위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최고의 것이 아니더라도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자산을 만들어둔다면,
나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방투자를 통해서
2년뒤 사용할 사다리를 만드는데 집중해야하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 우리는 지금 저평가 1등을 찾는 게임을 하는게 아니다.
저평가 1등인 것을 찾기보다는
저평가가 어느정도 된 물건에서
투자금이 적게든다면,
그리고 감당 가능하다면 투자 해야합니다.
저평가 1등을 찾았는데
내 투자금에 안맞는다면
그냥 공부를 하고 있는 것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투자는 저평가게임이 아니다.
저평가+투자금+리스크
삼박자가 갖춰져야 투자다.
내가 감당 가능한 것 중
최고의 무기를 사면 된다.
저의 종전 강의는 서울투자기초 강의였습니다.
집을 매수하고나니 뭔가 조급한 마음에
뭐라도 해야지 하고 강의를 들었었는데요.ㅎㅎ..
지금은 살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 헤이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가격과 왠지 모를 호재에 집중하게되는?!
(물론 돈이 2억 있다면 이걸 사겠다!
라는 마음이긴 했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하지 말고
투자자로 투자할 생각을 하고
물건을 보고 고민하라
이 부분이 제 뼈를 심하게 때렸습니닷..
강의를 들으면서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으로
투자로드맵을 짜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나의 종잣돈에 맞춰
000만원대의 투자금으로 가능한 물건을
앞마당과 비교 점검해봐야겠고
투자로 연결되는 행동을 해야겠습니다.
■ 그 지역 사람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를 통해 광범위한 지역의
선호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눠 주셨는데
"이해하기보다는 공감해라 "
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지역마다 그 선호요소가 차이가 크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가격에 어떤식으로 반영되는지 알 수 있었고,
임장을 하면서 사람을 보는게 (어떤사람이 사는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전 임장지에서도 열심히 사람들 보긴 했는데..
몇몇 좋은 곳만 기억나고 생활권 별로 딱 떠오르진 않더라구요..)
내가 그 지역 사람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선택을 할지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투자 가능한 단지가 나왔을 때
어떻게 목표 매,전세가를 설정 할 지에 대한 내용이 새롭게 느껴졌고,
꼭 임보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사실 너무 BM할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다적자면... 밤을 새야할것 같은!!
^^;;
마지막으로
투자자의 마인드로
오랫동안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가족에게 잘하고, 회사일도 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지속성을 가진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BM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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