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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10억달성기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밥잘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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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미27입니다.

6개월만에 재수강한 실준반,

따뜻한 밥잘님의 임보강의를 통해

나는 이번에 또 얼마나 임보를

성장시킬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강의 업로드 후 새벽까지 듣고,

아침일찍 이어듣기 시작해서

빠르게 빠르게 강의를 완강하고

제 임보에 BM할 교안도 정리해보고

후기 또한 정리해봅니다.

재수강생인 나,

얼마나 임보 한장한장 이해하고 있는가

이제는 임보 20개가 코앞까지 온 시점,

이제는 임보쓰는게 어렵지 않다

한장한장 써가는 속도가 줄어들고 있다.

나 꽤 임보 잘 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튜터님의

"왜" 라는 질문 앞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 "why"는

지난 지투반에서

한걸음앞으로 튜터님께서도

임보 장표 하나하나

내가 왜 이 장표를 쓰는지

글로 적어보라는 말씀을 들은 바

의식적으로 이번 임보에서

"이 장표를 쓰는 이유" 도

적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미의 이번달 임보 일부 발췌

강의에서 튜터님께서

장표 하나하나마다 "왜" 이 장표를 쓰는지

이게 투자로 어떤 의미가 되는지

정리해주신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고

교안에 정리해주신 "why"를 제 임보에도 실어서

보게되는 데이터에 대한 저의 정리 - what

그리고 투자로 연결되는 생각 - how

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를 10개 넘게 써도 어려운 갈무리

사실 이부분은 항상 고민이 되는 지점입니다.

지난달보다 나은 임보,

지난달보다 더 투자와 가까워지는 임보를 쓰고 싶어

매번 단지분석 장표를 갈아엎거나

결론 장표를 갈아엎다가

고민에 고민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러다보니 단지분석을 마무리하지못하고

단지분석이 마무리되지 못하니

결론이 완벽하지 못하고

그러다 꾸역꾸역 그달의 임장지 1등까지 뽑아놓고

이미 10는 훌쩍 넘는 내 앞마당들...

시세확인 못하고 이번달도 그냥 끝내게 되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완벽"이라는 욕심때문에

"완성"은 뒤로 밀리고

그러다보니 임보에 구멍은 숭숭 나고..

이런 저를 위해 튜터님께서 내려주신 조치

"DEADLINE"

사실 원씽캘린더를 한달치 잘 짜놓고도

하루가 밀리면 어마어마한 압박에 시달리는

단지분석파트 ㅠ

다하려는 욕심보다

내 투자기준에 맞는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생활권별 주요 단지들을 타겟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단지분석을 하고

정해놓은 날짜 안에,

단지별로 정리해야하는 시간을

구글캘린더로 맞춰놓고

몰입하고, 완료한다!!

말씀해주신대로

생활권별 랜드마크 단지와

내 투자기준안에 들어오는

주요단지리스트를 먼저 추리고

그단지들 먼저 단지분석을 해서

제 투자에 도움되는 임보를

완성하는것에 포커스를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생각이 만드는 나의 미래

나의 10억달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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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안나오면 어떡하지?

"

너무나도 뜨끔했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저 생각

요즘 저에게 찾아온 불안입니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이제 2년이라는 시간이 차오고

매달 앞마당을 쉼없이 만들고는 있지만

투자해논 1호기는 아직 제가 매수한

그가격 그대로에 머물러 있고

준비하고있는 서울 2호기를 위해

차분히 하나하나 앞마당을 늘려간다는

목표대로 하루하루를 살지만

임장지를 시작한 첫주와

매물터는 마지막주의 가격이 다르고

투자할 수 있을것 같았던

단지들의 가격이 날아가는걸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쓴 시간이

아무의미가 없는것이 되어버리면 어쩌지?

조급함을 누르면 뒤에 찾아오는 불안감이

이 생활을 지속하고 싶은 제 간절함을

지우려고 합니다.

"실패를 생각 하지 않고"

"실패를 생각 하지 않고"

의도하셨겠지만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책 구절 중 이 부분을

두번 반복해서 읽어주셨습니다.

실패를 생각 하지 않고.

완강 후

가만히 앉아서 나는 왜 지금 두려운가

생각해봅니다.

아직 내 투자금에 딱 맞는

최선의 2호기를 발견하지도 못했는데

나는 왜 불안한 것인가.

실패를 생각하지 말자.

그냥 오늘 하기로 한 원씽만 생각하며

또 하루 살아보자.

또 주먹을 쥡니다.

의식적으로 나에게 성장의 기쁨 주기!

어제보다 잘한것만 생각하기!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기!

그렇게 스스로에게 긍정을 주입하며

하루하루를 옳은 방법으로

실행하나가는것을

반복하다보면

이 게시판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라고 말씀하신

그 10억달성기

명예의 전당에

언젠가 저도

이름을 올릴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용미27이라는 닉네임 뒤에 붙은

숫자 27은

27년도까지 10억달성을 하겠다는

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남은 3년

알려주신 옳은 방법으로

꾸준히 실행하고 반복해나가며

하나하나 앞마당을 쌓아가고

꾸준히 한채씩 투자해가면서

10억달성기까지 달려나가는

용미가 되어보겠습니다.

이번달도 명강의 전해주신

밥잘튜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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