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58조 쫑꼬미]

  • 24.07.05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게 된 쫑꼬미입니다 :)


오늘도 밥잘님의 명강의를 듣고

강의 후기를 남기러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지난달 열반기초를 재수강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가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즉, 부자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고 하고 있는지, Not A But B를 계속해서 점검하며 강의를 들었듯

이번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신청하며

나는 얼마나 알고 있고 아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특히나 밥잘님께서

첫 수강생뿐만 아니라 재수강생이라면, 임보를 몇 개 썼다면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임보를 작성해야 하는가'하는

목표점을 알려주셔서 이를 바탕으로 수강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 과제? NO 투자 계획서 ! YES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임장을 다녀와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제가 부동산 투자를 하러 온 것인지, 공부를 하러 온 것인지

스스로 정체성의 혼돈을 느낄 때가 가끔씩 있었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하기 위해 쌓아야 하는 실력이 많기 때문인데요!!


이번 강의에서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가 아닌 투자 계획서를 작성해보라고 하시니

사뭇 제가 임장보고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이 느껴졌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더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둬야할지

제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한 달 투자계획서 제대로 써서

이를 토대로 매물코칭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BM: 진짜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 계획서를 작성하자!






□ 임장보고서의 Keyword! 우선순위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투자를 하기 위해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은 어딘지 알아야 하고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어디에 사는지 알아야 하고

그 지역 사람들이 많은 돈을 주고도 살고 싶어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야 합니다.


즉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명심해야 할 것은 '그 지역 사람들이 우선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장보고서를 쓰다 보면 결국 가장 좋은 곳만 보려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가장 좋은 곳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 투자를 할 수 없는데 말이죠ㅠㅠ

또 선호 요소가 한 가지 밖에 없는 곳은 두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투자 대상에 고려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결국 실제 투자와 이어지지 못하는 불상사가 매번 이어지는 듯했습니다.

(물론 매번 그 지역의 제일 좋은 곳만 보러 다녀서 매매가 자체가 넘사벽이긴 한데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그 벽을 조금(!) 깰 수 있었습니다.


가치 비교>가격 비교>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데

앞서 가치를 비교할 때 이 지역 사람들이 우선순위로 두는 것을 토대로 비교했기 때문에

1등 뽑기 결과에 조금 더 확신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입지분석(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호재)을 통해 그 지역의 가치(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우선순위에 입각해서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것을 투자해야 함을(모의계약서 작성이라도!) 깨달았습니다.


BM: 지역의 우선순위를 고려하며 임장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1등 뽑기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갖자!!!







□ 나는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


사실 투자자 생활이 아니어도 이미 충분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직장도 다녀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ㅎㅎ

그러다보면 이미 녹초가 되서 밤이 되면 쓰러지고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바뀐 것이 없었습니다.

부를 이루기 위해 한 행동은 사실 하나도 없었으니깐요...


그렇게 변화를 위해 작년 6월부터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자라는 마인드로 시간을 들이고 있는데

정말 밥잘님 말씀처럼 임장을 못 갈 이유, 강의를 못 들을 이유, 과제를 못할 이유는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거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어?"라고 스스로 반문했을 때

다른 대안이 없었습니다.


부동산 투자여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지금 저는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밥잘님의 마음처럼

저도 저와 가족의 인생을 위해

할 수 없는 이유보다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하며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BM: 해야만 하는 이유 단 한 가지를 명심하며 행동하자!





평범한 사람도 꾸준히 반복적으로 행동하면 부동산 투자로 부를 이룰 수 있다고

응원해주신 밥잘님, 감사합니다!

평범한 저도 자산을 쌓아가다 보면 부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저도 앞마당 꾸준히 만들어가며 제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가겠습니다!!


1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댓글


몽구
24. 07. 06. 10:04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