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슈퍼보통의 삶을 꿈꾸는 그냥보통입니다.
실준반 수업을 막연히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 투자가 가능하구나 하고 수강신청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강의량과 임장보고서라는 과제의 산이 결코 넘기 쉬운 계단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사실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할 땐 조원분들에게 '저는 월부 체질 같아요 잘 맞는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했는데
부끄럽게도 실준 온지 5일차 만에 처음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버거울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씽에 맞춰 꾸역꾸역 1강을 마무리 했는데 2강은 어쩌지..3강은 어쩌지..하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 차에
밥잘 튜터님의 강의 중 인생을 새롭게 만드는 데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의심/비교/조급한 생각을 내가 하고있구나'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임보와 강의+임장 이라는 턱에 걸려 이 계단을 넘지 못할까봐 두려워 하고 있는 제가 보였습니다.
BM
월부의 '저 환 수 원 리' 투자원칙에 따라 좋은투자 하기 위해,
'오늘도 신나는 임보쓰기가 시작되었다(feat. 캘리최님)'는 확언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계단 앞의 두려운 생각은 내던져 버리고 묵묵히 실행/반복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의 시작은 바다 수영이 아닌 '발차기연습' 부터라는 말씀에 너바나님 강의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파도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수영하는 방법을 익히는 건 사람이(내가) 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말씀하신 분 성함이 기억 안나는.. 아시는 분 댓글로좀..)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인생을 바꿀 기회를 만난 오늘 하루에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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