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저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준반 47기 이번엔 사(4)요. 내 투자 아파트 사(4)요 불암산도령]

자음과모음님의 1주차 강의 느낌은 말 그대로 쿨~한 강의 였던 것 같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

우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점들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던 강의 내용이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다.

강의 전반적으로, 초보자의 마음을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강의자료에 녹여내어 설명해주셔서 이해력이 떨어지는 나에게 있어서는 임장의 시작과 끝의 순서를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알게 되었다.

(맞아! 이게 알고 싶었던 거야, 아~~이거 이렇게 그대로 따라 해보면 되겠구나!, 등등)

특히, “투자의 본질”에 대하여 많이 언급하시면서 스스로에게 “why”를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셨다.

예를 들어, 임장을 함에 있어 그 지역을 잘 알아서 앞마당을 넓히기 위함이 아닌, 그 지역이 사람들로부터 어느 정도의 선호도를 가지고 있고 투자로서 가치를 가져 줄 것인지에 알기 위함이며 결국 저평가 물건을 자연스레 찾게 되어 나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활동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5년 1월 1일 불암산도령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1,2호기 투자를 이룬 불암산도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