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9기 61조 바다]

  • 24.07.0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드디어 실준반이 개강 되었습니다. 열반 기초반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실준반의 개강도 기다려졌습니다. 밥잘 님이 너무 야무지게 강의를 잘 해 주셔서 감동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되지?

사업을 하려면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듯이 큰 돈 주고 물건 사는데 계획 없이 물건 사면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며 피 같은 내 돈이 날라가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내 돈을 벌게 해 줄 아파트를 찾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쓰야 하지?

화려하게 쓰는 것보다 본질에 충실하라, 남의 장표를 의미 없이 벤치마킹하지 마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적에 맞게 기본을 지켜 보고서를 작성하라는 것은 임장보고서의 본질을 잘 지켜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니고 화려함으로 심사에 통과하는 것도 아니니 임장한 아파트를 평가하고 비교하는데 이 내용이 필요한가를 생각하면서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

이 말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처음 작성해보니 잘 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목차별 1장씩 쓰더라도 완료하는 것에 의미를 두라는 말을 듣고 일단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도보는 것에 익숙해지자

저는 사실 지도보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지도를 찾기보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아날로그 식 생활을 많이 하였고 동행자의 지리 안내에 많이 의지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수시로 휴대폰이나 pc를 볼 때 지도를 보는 것을 자주 해야겠습니다.

지도 안에 상권, 학군 등의 정보가 나와 있고 익숙해지면 지도만 봐도 동네의 상황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하니 지도 보는 것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가치, 가격 비교평가 이 세 가지를 기억하자

소문이나 불분명한 정보에 휩쓸리기 쉬운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투자하자. 딱 세가지를 명확하게 집어주니 좋습니다. 임장보고서 처음과 끝이 이 세 가지입니다. 잘 기억하고 임장보고서 작성하겠습니다.

 

정확한 앞마당의 개념을 알려주세요

잎마당이란 말을 계속 들었는데 정확한 개념을 몰랐는데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이 많으면 선택을 할 수 있고 하락장에도 견딜 수 있으며 쫓기듯이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부지런히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2달에 한 개 만들면 잘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달에 한 개의 앞마당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동네를 선호하는지, 나이별 아파트 선호도, 땅의 높낮이 등 임장 보고서에 들어갈 내용을 아주 자세하게 안내하여 주셔서 이대로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정말 손해보는 일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는 이틀 동안 완강을 하였지만 다시 복습하여 듣고 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들리지 않던 것들이 다시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부지런히 복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부동산에 관한 사이트에도 자주 들락거리며 관심있는 아파트와 지역에 관한 정보를 얻어야겠습니다. 발품 못지않게 손품을 팔아야 하는 부분도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안 일을 하거나 직장에서 짜증나거나 힘들 때 난 월부에서 꾸준히 공부하면 돈 벌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커리큘럼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우선 실준반에서의 최대 목표는 임장보고서 작성!!

본질에 맞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밥잘 님도 90개의 임장보고서 작성과 지금의 투자 성과도 그렇게 잘 만들지 못했던 그 처음의 임장보고서가 시작이라고 하셨듯이 나의 투자의 첫 걸음도 앞으로 작성하게 될 처음의 임장보고서가 되는 것입니다. 일단 완료주의의 마음으로 편안하게!! 그러나 본질에 맞는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저에게 걸어보는 주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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