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9기 강의 후기[77조 40살10억마련]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완벽주의보단 완료주의


부동산 관련하여 강의를 듣다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임장하는 방법과 임장보고서에 무서움을 느끼는 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어느정도 해소는 되는 거 같다.


강의 내용에 대해서 요약은 못하지만, 개요부터 결과까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어떤 데이터를 추출하여 작성하고 본인의 인사이트를 담으면 된다는 걸, 강사님의 보고서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강의 내용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본인의 뇌에 새겨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었다.


많은 초보자들(본인)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타인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위축되는 경향이 있어서 타인을 따라서 예쁘게 꾸미고 열심히 작성하려고 노력하다가 중도포기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기 떄문에...ㅜ


하지만,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완벽주의) 완료에 의의를 두라고 하셨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고, 완료를 하다 보면 본인의 노하우가 생기고 그에 따라서 결과물의 질이 달라지게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

이번 달의 원씽은 과제이며, 완벽보단 완료주의에 초점을 맞춰서 정해진 기간 내에 임장보고서를 제출해볼 것이다!



ㅣ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ㅣ


강의 끝나갈 무렵 해주신 말씀이다. 나는 이 글이 참 와닿는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방향대로 살아가는 거 같은데, 그 이유는 내가 살아온 패턴만 봐도 그렇기 때문이다.

군대 가기 전 놀자판인 시절에는 , 365일 내내 친구들과 약속잡고 어디를 갈 지 물색을 하였다.

취준 시절에는 원하는 기업에 가고 싶어서, 영어공부/ 필기공부/ 면접공부 등을 24시간에 짜맞춰서 공부하는 삶을 살아왔고,

가장 최근에는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나서, 내 일상은 부동산에 초점이 맞춰진 거 같다. 이렇듯 생각하는 대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비록 준비한 지는 2~3달 정도 됐고, 아주 얕게 찍먹한 수준이지만, 작년과 올해, 내 자신의 패턴이 확연히 달라진 것이 보이기에 나는 만족한다. 또한 남들이 떠들어대는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내 잣대로만 판단해 볼것이고, 내가 정한 길이기에 나는 후회는 없도록 해볼 것이다.


이 때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온 것들은 전부 해왔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비록 과정에서 시련은 있겠지만 실패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Just do i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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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07. 06. 12:44

마련 님 열정 가득히 포기하지않고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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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아빠user-level-chip
24. 07. 06. 18:08

완강 고생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