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따끈따끈 당일 후기! 부자대디 튜터님 투자 코칭 후기! 방향성 잡기 대성공!

  • 24.07.06

나의 노후를 위해 마르지 않는 샘물을 만들다!

샘물X3입니다!


오늘 드디어 월부 생활 처음으로

투자코칭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코칭을 해주셨던 튜터님은

저에게 뜻깊은 분인데요.

예전 지기인가 지투에서

대구 지역을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언젠가 저분을 꼭 만나서 코칭을 받아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줄곧 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부자대디'튜터님! 두둥!


<아 투코 일주일 전부터 넘나 설렜습니다>


투자코칭 당일! 바로 쓰는 뜨끈뜨끈한 부자대디님

코칭 후기! 스타뜨!


1) 충분히 젊다. 길게 보아라.

행복을 지켜라


우리 부부 나이 30대 중반. 사실 가끔 월부를 하며

20대 혈기왕성 폭풍 성장하는 젊은 분들을 보며

진짜 부럽다란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저보다 인생 선배님들 배부른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자대디님은 30대 중반이란 나이가

정말 좋다고 끊임없이 격려해 주셨어요.

본인이 직접 겪은 그 30대의 시간들까지 언급하면서요.


무엇보다 부동산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 만큼

가족과의 신뢰, 행복, 사랑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셨어요.

장기적으로 보아야 하는데 마치 단타처럼 매일매일을

투자에 쫓기며 가족을 방치하지 말란 것이죠.


나는 내가 신뢰할 만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난 자존감이 높고

그 자존감이 나를 부자 되기 쉽게 만든 것이다.

내 자존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곰곰히 생각하자

나는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할머니, 어머니, 아내와 아이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 안에서 자존감이 높아졌다.


-인생투자 중-


부동산 투자에 몸을 담은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시장에 살아남는 것이 필수인 만큼

그 긴 시간을 단단하게 버틸 수 있도록

언제나 내 옆을 지켜줄 가족들의 행복을

꼭 잘 챙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울 와이프 내가 잘 해줄게!>


2) 샘물님은 OOO을 보세요


정말 최근들어 월부 시작하며 가장 큰 고민!

우리의 재무 상태와 환경, 그리고

투자 스타일을 보았을 때

지방 소액투자? 수도권 투자? 갈아타기?

무엇이 맞는지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코칭 질문지에 이에 대한 고민을

적어두었는데요,


부자대디님 역시 우리 부부의 마음을 잘 아시는지

방향성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물론, 이 방법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각각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시면서도

우리 부부가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는 방향으로

더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샘물님은 OOO 위주로 보세요"

(부자대디님의 명쾌한 방향성 제시!)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함을 알지만

그 길까지 가는 길에서 조금이나마

덜 헤매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우리의 종잣돈 규모, 월 평균소득, 연 저축액 등

개인적인 상황을 모두 고려한

선배 투자자님의 진심어린 조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방향성'


개인적으로 제가 오늘 코칭에서 얻은

가장 마음에 와닿고, 듣고 싶었던 답변이었습니다.


<찾았다! 방향성! 길이 보인다!>


3) 기준을 잡으세요.

그리고 흔들리지 마세요.


우리가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던 방향으로

부자대디님이 좀 더 자세한 코칭을 해주었습니다.


우선 0호기 처분관련!

0호기를 매도할 것인가? 전세를 줄 것인가?

사실 현재 0호기는 우리가 매매할 때보다

가격이 떨어져서 매도를 한다면 손절...

부자대디님도 이를 아시기에 조심스럽게 말씀하시길


충분히 좋은 자산을 가질 수 있다면

1~2천 정도의 손해는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세를 준다면 매도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맞습니다. 단순히 눈앞의 손해를 보며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기회를

그저 흘려보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할 수도 있음을 말입니다.


물론, 매도만이 답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0호기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충분히 가격을 회복하고

수익을 벌 수 있다고도 강조해 주셨습니다.


결국은 선택은 우리 몫인 겁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인지

손해를 보지 않고 적당한 기회를 얻을 것인지


어떤 것도 정답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행동하냐, 안 하냐인 것이죠.


부자대디님도 이것을 아시기에

어떤 선택도 모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계속해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기회만 보이면 달려들겠다는 마음입니다>


4) 코칭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며...


함께 코칭을 들은 아내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방향성은 정해졌고,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할 지도 정했습니다.

드릉드릉, 흔들흔들, 어디로 튈 지 모르던 마음도

갈무리가 되고 마음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바로 전 주까지 전임을 하며

급매라니, 앞으로 더 오른다니, 줄을 선다니 등등

부사님의 말에 머리가 아팠던 저 스스로를 반성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

우리 '부부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7월 한 달 수업 빡세게 하고

8월부터는 함께 집보러 열심히 다니자

열심히 보고 기회를 찾다보면

분명히 기회가 나올꺼야.


아내도 막연하게 걱정하던 부동산에 대해서

이제는 적당히 안심한 것 같습니다.

더 큰 마음으로, 더 단단한 마음으로

행복한 일상을 지켜나가며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대디 튜터님.

꼭 다음에 좋은 기회로 다시 뵐 수 있길 고대해 봅니다.





댓글


사과코
24. 07. 06. 14:39

크아아앗 샘물님 코칭통해서 방향을 잡으셨군요!! 방향대로 꾸준히 나아가실 샘물님 화이팅!!

낭만괭이
24. 07. 06. 14:45

우와~! 샘물 조장님 투코 받으셨구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니 축하드려요. 오늘 이 코칭이 샘물님 삶의 나침반이 되었기를! 조장님의 10억 달성기 기다리겠습니다. ^^

호이호잉
24. 07. 06. 14:48

샘물반장님!! 투코받으시고 따끈한 후기까지 대단하십니다! 저도 뒤따라 가겠습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