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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치즈05]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7

키워드 : #삶의기본기(독서,운동,명상) #무의식 #과정 #감사

💡BM

  1.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보기.
  2. 과정 중심적으로 늘 감사하며 현재를 충실히 살 것.
  3. 미소가 담긴 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31p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기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34p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 세상을 바라보는 나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 그것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변화하고 성공할 수 있다.

37p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 생각에 부합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내가 하는 생각과 말이 곧 나 자신이다.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들이 나의 미래를 이끌 수 있다. 그 생각조차 긍정적으로, 내가 바라는 미래에 맞게 바꿔야 한다.

41p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49p 그곳에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고 기억했다. 그 삶이 일상이 될 것 같았다. 그 삶이 나의 무의식으로 넘아가고 있었다. 그러면 알게 된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54p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지 않게 만든다.

💭여러 번 부동산 문을 두드리고 눈앞에서 물건도 날려보면서 당연한 실패를 겪다 보니, 더 이상 전임, 매임,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다. 이렇게 작은 당연한 실패를 많이 만들어야 성공도 당연해진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당연한 실패가 있어야 당연한 성공도 있는 법이다. 나는 실패도 해본 사람이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74p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이다. 그리고 그곳과의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77p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결국 잘해야 오래 할 수 있다.

79p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107p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그 시작이 미소다. ~ 즐거움 속에서 하루를 보낼 때 삶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114p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된다.

121p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 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된다.

130p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눈을 이동하면서 단어 여러 개를 통으로 읽는 습관 > 30분 알람 설정 + 내 생각 쓰기! 3~4개의 키워드로 요약 + 키워드로 정리된 글을 니터로 옮겨보기)

132p 고통을 알아보고 권태를 음미하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시선의 힘이다. 아 내가 부정적 느낌과 하나가 되려고 하는구나라는 것을 아는 능력. 그것이 시선의 힘이다. 그 눈이 나를 보고 있을 때 나는 고통과 괴로움을 다룰 수 있다.

💭 요즘은 마음이 힘들거나 지칠 때, 생각이 많아질 때 명상을 한다. 내가 왜 힘들어하지?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 걸까? 가만히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상황, 부정적인 감정, 나를 분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실제 상황은 내가 받아들이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러고 헬스장 가서 열심히 뛰고 나면 기분이 꽤 괜찮아진다. 책에서 말하는 시선의 힘이 이런 게 아닐까, 나를 바라보는 눈. 상황과 부정적인 감정을 분리시키고 다룰 줄 아는 힘. 최대한 빨리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힘.

153p 이야기에 미소가 담길 때 그 이야기는 우리 마음에 각인되기 때문이다. 미소가 담긴 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다.

179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 단순하게 돈이 많아졌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이 쓰는 시간, 공간, 만나는 사람들이 다 바뀌어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환경 안에 있어야 하고 그들과 함께 하면서 나의 운을 만들어 가야 한다. 환경 안에 있자.

192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228 욕망의 충족은 일어나지 않는다. 어렵게 욕망을 충족해도 또 다른 욕망이 나타난다. 결과가 찰나의 과정인 이유다. 하지만 과정은 다르다. 과정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229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 했던 것들이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정리

#삶의#나를 보는 시선

똑같은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거기에 담는 의미와 가치에 따라 다음 선택이 달라진다. 상황을,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나'의 관점이 나의 선택을 결정하고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차곡차곡 쌓인 선택의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래서 대중의 체는 세상을 바라보고 부자의 체는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고 했다.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만 바꿔도 많은 문제가 해결되니까. 많은 자기 개발서에서 강조하는 자의식,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와 같은 의미인 것 같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두기보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집중한다. 내면을 들여다봐야 하는데 외부의 상황이나 시선에만 신경을 쓴다. 문제가 생기면 나 자신을 뒤돌아 보기 보다 외부의 상황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러나 책에서는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할 때 인생은 바뀐다고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 방식 자체를 바꾸고, 정답을 찾은 이후에도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나는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일하는지. 나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힘을 기르고 그것을 통해 나의 체급을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무의식 (생각의 씨앗)

보통 우리가 무의식을 바꾸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상상만으로 어떻게?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무의식, 생각의 씨앗이 바뀌면 나의 행동이 바뀌기 때문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믿음이 없으니 생각을 바꾸는 게 쉽지가 않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은 작가님이 의대를 준비하실 때, 자기 이름을 새긴 의사 가운을 직접 만들어 입고 공부를 하셨던 점이다. 상상만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촉각적으로 다양한 감각을 강력하게 활용하셨다. 가운을 입어보며 매일 그 감각을 느끼셨을 테고, 거울을 통해 나의 미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고. 그 느낌을 무의식에 또 새겼을 테니. 강력하게 새겨진 무의식을 따라 행동하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를 경험한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나는 이만큼 나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리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좀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나의 무의식을 개조할 필요가 있겠다 ㅎㅎ

#과정집중 감사하는 삶

인간의 욕구는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고 했다. 무언가를 이루면 다음, 또 다음. 계속 그다음이 있기 때문에 결과 중심적으로 욕구 중심적으로 살면 우린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결과를 이루는 과정 오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행복해질 수 있다. 감사는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행복의 조건을 달기보다 오늘 그냥 하루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면 그만인 것. 행복하고 긍정적인 나의 하루는 긍정적인 나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을 테니까. 감사일기 열심히 쓰자!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도 핵심은 많은 자기 개발서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했지만 그걸 작가님만의 경험을 통해 쉬운 언어로 표현해 주셔서 좋았다. 읽기 편하고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페이지도 너무 많았고. 다시 한번 또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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