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한 A to Z 를 담은 알찬 강의였습니다.
뜬구름처럼 이해하고 생각해왔던 것들에 대하여 콕 집어서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였습니다.
지금 딱 열기반을 마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첫발을 딛은 입장에서,
애매하게 알고 있는 제가 할만한 실수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셔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좋은급지에 비싼매물만 보고,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 물건을 보는게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춰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는 점을 또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이라는 뜻에 대해서도 그저 막연하게 그 지역을 다 알면 앞마당이다~로만 이해하고 있었다면
콕 집어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어디까지 완료가 되고 파악할 수 있어야 앞마당이 되는 것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와 분석방법들을 알려주셨는데, 초보버전/중수버전/고수버전을 나눠서 해야할 것들을 명확하게 나누고 설명해주셔서 부담이 줄고, 나도 이 정도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았어요.
또, 임장보고서를 과제로 생각하지 말고 투자계획서라고 생각하라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과제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지만 첫 성공적인 0호기를 위한 투자계획서라고 생각하니 더 힘이나고,
한달동안 잘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뱁새로 시작하는 제가 황새의 걸음걸이를 쫓아가기에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선배투자자로써이해하시고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과거의 밥잘님도 처음에는 관심병사로 시작했다는 얘기를 해주시며, 계속해서 부담을 가지지않도록 목표를 완벽하기보단 완료하는데 둘 수 있도록
말씀해주셔서 더 용기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든 실행하고 반복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꾸역꾸역의 힘'에 대한 글이 생각났습니다.
한달동안 완벽하지 않더라도 강의 완수와 완성된 임장보고서 하나를 만들기는 꼭 해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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