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6월 열반기초반을 듣고 바로 실전준비반에 왔습니다.
열반기초반도 100% 완강을 간신히 허덕허덕 해내서 (다른 분들은 200% 합니다😂)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용기 있게 뛰어 들었습니다!
1강부터 po동공지진wer 하고 말았습니다.
열기반과 다르게 50%도 이해하기 어려운 느낌에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나의 종잣돈은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절대 잃지 않고, 돈버는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란 밥잘님의 말씀에 다시 한 번 정신 차렸습니다. 내가 과제하려고 강의 듣나, 투자하려고 강의 듣지!
모든걸 이해하고 완벽하게 과제를 해내는데 집중하기보단
2026년 1호기 투자라는 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안양 동안구를 내 앞마당으로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모임 하면서 안양 땅을 처음 밟아본 안양알못이지만...😅
7월 말에는 '사람들은 안양을 ~때문에 좋아해! 안양 안에선 OO랑 XX가 선호하는 동네인데, 그 중에서도 ㅁㅁ단지가 ~한 이유로 투자 가치가 있지!'라고 얘기할 수 있는 안양잘알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입지분석을 할 때 '좋다/나쁘다로 생각하기보단 수요가 많다/적다'로 접근해야 한단 점이 놀라웠습니다.
보고서를 쓰거나 임장을 가거나 할 때 습관적으로 '여긴 별로다~', '오 여긴 좋네!'라고 평가했거든요.
입지분석의 핵심은 몇 등급이다 스티커를 붙여 두는게 아니라 주변과 위상을 비교하기 위한겁니다.
그렇기에 좋다/나쁘다로 납작하게 평가하기 보단, OO수요가 많다/적다로 접근하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그 지역의 장점을 놓치지 않고 그래야 저평가 된 투자물건을 찾아낼 수 있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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