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잘 만든 1개 앞마당 3대가 편하조(13조) 지구별>

실전준비반.. 이제 정말 실전투자를 위한 첫 발을 뗀다는 설레임과 함께 제대로 잘 배워야한다는 무게감과 부담감이 밀려왔다. 아직 해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이..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까지..

그렇게 새롭게 배정된 실준 59기 13조로 조편성되고 조장님을 비롯하여 조원님들과 OT를 하면서 함께 하는 동료분들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구나 '혼자가 아닌 함께하기에 멀리 갈 수 있다'는 월부의 모토가 떠올라 안도감이 들었다.

밥잘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처음이니까 다 그런거다. 좀 서투르고 잘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천천히 알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것도 큰 위안이 되었다. 다른 분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것.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한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실준에서의 원씽은 임장보고서 1개 내 손에 쥐는것.

우선순위 강의를 기본으로 듣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다녀오는 것이다.

그때 그때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제대로 집중하고 실행한다면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실패는 포기하는게 실패다"라는 밥잘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지금처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된다.

실준반에서의 한달의 목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마당 1개 갖기.

How 실준반 강의 계획서를 토대로 매일매일의 목실감과 시금부를 활용하여 하루하루의 원씽을 달성하는 것.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나와 마주하며 하이파이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