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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를 돌이켜보았을 때 가장 기억에 남고, 특히 와닿았던 것은 "임장 보고서 작성 목적"이었으며,
앞으로도 내 삶에 적용할 것은 "할 수 있는만큼, 꾸준히 하자"이다.
"임장 보고서 작성 목적"
열기 수강에서는 1+1=2야, 였다면 실준 기초에서는 1+1=2가 왜 나오는지를 생각해보게 해주신다.
내가 배운것을 바탕으로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으로 느껴진다.
열기도 수강했으니! 배운 걸 적용할 수 있는 분위기/단지임장 한번 다녀오자! 라는 근자감(?)이 생겨 수지구 풍덕천동을 공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위치와 입지를 따지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올바르게 평가하고 있는건지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학군을 따질 때 S등급과 A등급 학교들이 섞여있을 때 최종적으로 어떻게 봐야할까? 같은 부분,,)
그 부분을 실준 기초반에서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셔서 너무 명쾌했다.
(이번주에 무심코 임장갔다가는 체력만 동날뻔했다.)
조금 더 공부하고, 밥잘님께서 추천하셨던 일정에 따라 차곡차곡 지식을 쌓고 준비를 해서 나가야겠다!
"할 수 있는만큼, 꾸준히 하자"
교안이 너무 상세해서 정말 따라만 하면 나도 임장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팬시한 과제를 제출하기 위함이 아니라
실제로 투자할 물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려 한다.
그럼 부담없이, 남들보다 뒤쳐지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내 투자물건을 파악하려는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같다.
(지금은 초보단계로 작성할지 몰라도 앞마당 늘려서 나도 심화버전으로 작성하고 말테야~~~)
모두들 홧팅 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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