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월의 날씨처럼 화창하게 살고 싶은 [오월의 날씨]입니다.
열기반을 끝내고 바로 실준반을 연결해서 강의를 들으니 내용들이 더 잘 이해가 되었어요.
초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 해 주시는 '밥 잘 사주는 부자 마눌'님 감사합니다.
올해 1월에 '내 집 마련 기초반'을 듣고서 투자를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혼자 투자 관련 책을 읽으면서 자임을 시작했더랬죠.
성동구 행당동, 중랑구, 춘천, 천안&아산 등을 다녀왔어요.
뭔가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지만,
임장을 다녀와도 무엇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기록을 남겨놓아야 할거 같아서 사진도 찍고 시세등등을 기록해 놓았지만,
많이 엉성한 느낌이 들었고, 뭐가 좋은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그러다 열반기초반을 듣게 되었고, 실준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A~Z까지 초보 단계부터 차근차근..
어디에서 이런 정보를 찾아야 하고, 이 어플은 이렇게 사용하고
스크랩을 하는 방법은 이렇게 등등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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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수 있을까?
나는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
투자도 해본적도 없고..
시간도 없는데..
내 일에 더 집중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미 부동산은 끝났다고 하던데..
나중에 시간만 허비한게 되면 어떻게 하지?
등등 고민이 저를 괴롭힐때도 있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많은 분들도 이미 했었겠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갔기에
10억 달성기의 주인공이 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뒷부분에 나오는
기자가 인터뷰때 물었다던
"15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무엇인가요?"
란 질문에 답을 듣고 눈물이 왈칵났습니다.
미래의 저에게
과거의 저에게
자랑스러운 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하루 노력을 차곡 차곡 쌓아보려 합니다.
저를 믿고 묵묵히 걸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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