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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를 마치고 첫 강의를 듣는데 기대감도 있었지만 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다들 너무 잘하는데..
나는 pc도 잘 못하는데..
나는 기억력도 없는데..
조금만 정신이 또렷할때 월부를 알았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온통 머릿속이 깜깜하다.
임장보고서? 이건 또 뭐야? 검색하고 하는 것은 할 수 있겠는데 무엇을 어떻게 가져다 붙이고.. 강의를 들을 수록 집중은 안되고 걱정만 앞선다.
그래도 참고 강의를 듣자. 완강하자. 나를 독려하며 드디어 완강.
완강만으로도 진이빠졌다.
하지만 밥잘님의 마지막말
서투르고 잘하지 못한다는 것 인정!
인정하고 남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조금씩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 된다!
그 말에 나를 다잡아본다.
자 이제부터는 임장가형에 매달려보자.
무엇인가가 보일 것이다.
아니 보여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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