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모음님께서 부린이라면 궁금해할 내용에 대한 질물을 선정하여 설명해 주심
기존 유튜브에서는 별거 아닌 얘기라도 아파트 실명을 언급하면 안 되므로 아파트 명을 가리고 얘기하다보니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으나, 강의에서는 실명을 언급해주셔서 그 아파트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찾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듦(물론 예시로 든 것이지 직접적인 구매를 추천하지 않았음)
1) 위치 좋은 구축 vs 외곽 신축
: 연식이 오래됐지만 위치가 좋은 구축과 연식이 얼마 안됐지만 위치가 나쁜 신축 중 어느 것이 옳은 선택일까?
결론은 모두 좋지 않고,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문제라고 알려주심. 두 가지 선택지 모두 단점이 존재하므로 상승폭은 비슷하고 더 좋은 아파트를 알아봐야 한다!
추가로 구축에서 살기 어려우면 거주와 투자를 달리해서 나중에 갈아타기도 고려해보기!
2) 저층, 탑승 사도 되나요?
: 1층은 중증기준 5천만원 정도 싸면 사서 살다가 5천만원 싸게 팔면 됨, 1층은 수요가 있 음
단 , 2, 3층은 수요가 애매하므로 비추!
탑층의 경우 결로의 이슈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집마련으로는 비추!, 대부분의 사람들은 탑층의 선호하지 않음(자신만 좋을 것을 선택하지 말고, 남들도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자!)
하지만, 가능하다면 1층보다는 중층을 깎아서 사라!
3) 좋은 동네 20평 vs 조금 떨어지는 30평
: 이런 고민하지 말고 집을 구매하는 프로세스를 따라가보자!
- 예산 타깃을 정하자. (지금은 하락장이므로 5~6전까지 네고가능)
- 예산에 맞는 단지를 리스트업하자.
- 이 중에 더 좋은 곳이 무엇인지 순서 정하기
- 고른 매물들을 가지고 협상 시작
- 목표 매매가에 들어오는 것을 매수하여 내집마련
4) 종자돈 1.2어이 있는데 대출을 더 받아서 더 좋은 집을 살까요?
: 무리한 수준(마이너스 통자+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이라면 하지마라
목돈이 발생할 수 있는 이벤트(병치레 등)를 고려하여 무리한 대출금지
5) 기다리다 좋은 집 살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면 어쪄죠?
: 너무 조급한 마음이 묻어나는 질문, 장기적으로 생각하자. 위치가 좋아도 싸지 않으면 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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