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6기 1취월장투자근6키우조 펭수는사랑] "한다"가 중요한 시점

"2025년 3월 1일 투자자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2채 투자를 한) 펭수는사랑이 된다"

1주차의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는 초보투자자의 입장에서 디테일 정말이지 많은 강의였다.

분임/단임/매물 임장의 단계별 초보자가 겪는 어려움과 이것을 어떻게 헤쳐나갔었는지에 대한

태도와 행동에 대한 경험담은 월부의 어떤 강의보다 공감이 많이 갔었고

'이거 나도 해 볼 수 있겠는데."라는 희망과 용기를 많이 가지게 하였다.

아마도 그것은 자모님 스스로가 몇 년 전에 초보 투자자의 터널을 빠져나온 실 경험담이었기에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2가지를 강의 내내 확인할 수 있었는데,

내가 파악한 성장요인은 "긍정의 에너지"와 "내가 오늘 이 행동을 하면서 남겨야 할 결과물은 무엇이지?"를 생각하며 행동의 결과물을 꾸준히 남겼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 에너지"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다. 자모님도 처음에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해 낸 자신에게 뿌듯해 하면서 나 잘하는 것 같아!"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투자 초보자임에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단 "한다"라는 것에 집중하며 스스로를 격려할 것!!!

이런 관점에서 인지 강의에서 각 단계별 투자자의 레벨에 따른 상세 추천 실행 계획이 나와 있어서 방법론에 대한 고민을 없이 "그냥 해 보면 될 것 같아!"라는 용기와 어떻게 하지에 대한 그림이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또한 강의 초반에 보여주신 "원씽캘린더!"

별도의 양식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탁상 달력에 그대로 이번 달의 스케줄을 적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스케줄과 어떻게 조율하며 이번달 투자자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그려볼 수 있었다.

** BM할 점!

투자자로의 월간 계획 세우기; 원씽캘린더

월간 계획인 익숙해 지면, 주간/일 단위로도 투자계획을 세워볼 것 → 목실감을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투자자로 이 행동의 결과물은 무엇인지?"

그냥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모님의 성장비결은 이 부분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월부에서 하는 분임/단임/매물임장에 대한 각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 내용에서도 이 부분이 잘 녹아있었다.

분임/단임/매물임장 행위별 목적과 그 과정에 필요한 것 기본. 그리고 그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 스킬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그에 따라 얻어내야 할 결과물이 명확했다.

방법론적으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 프로세스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은 지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지난 주 분임시에 적용하여 보았다.

조모임 후 급하게 다음날 분임을 하게 되었지만, 새벽까지 분임루트를 그려보았고 강의 내용대로 역을 중심으로 해서, 시작점과 끝점을 같게 해보려고 하였고, 큰 도로 위주 주요 상권과 아파트를 지나도록 짜 보았다. 또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더라도 다른 시,구와 경계를 맞닿고 있는 떨어진 외곽지역도 루트에 넣었다.

다행히도 집근처 지역이라 익숙한 지역이였고, 함께 한 조원분들도 동의 해 주셔서 지역주민이었던 아들님과 함께 리드해 볼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컸었다.

다양한 생활권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분임시의 느낌과 정리는 우선 카톡메세지로 정리하였다.

다음 프로세스인 단지 임장과 매물 임장도 강의 내용을 온전히 한번 따라 해 보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해 봐야겠다.

*초보자인 나의 금주 단지 임장 목표!

선호동네 1순위 선호단지(초보임에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 됨으로 3단지/H x 8H=24) 20단지 이상 볼 것.

-. 준비물 ; 단지임장 루트, 절대 가격 입히지 말 것.

-. 목표 ;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 단지일까를 질문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선호 가치 기준"을 잡을 것.

마지막 강의의 내용인 투자자로의 자세에서는 비교평가를 위하여 만들어 두어야 할 앞마당 지역을 알려주셔서 향후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처음에는 다 어설프다. 그렇지만 모두가 있는 과정임에 현재의 상태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해야 할 것들을 해 나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려 하신 것 같아 투자자로의 성장 단계를 쪼개어 생각 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