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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14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비싼 집에 살고있는 성공한 흙수저 출신 병원장의 집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저자는 프롤로그를 가장 마지막에 썼다. 인생을 중요도가 높은 순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남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 반대에서 출발한다. 마지막 스케줄을 위해 회의 시간을 조절하고, 업무 일정을 정리하고 그 시간에 맞춰 출근한다.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을 오전, 오후 일정의 최우선순위에 두면, 나머지 일정이 정리된다. 이러면 힘이 덜 들고, 항상 성과가 나온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마음공부, 삶의 기본기 다지기, 즐겁고 충실하게 살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
삶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 저자는 매일 1시간 독서/운동, 3분 명상을 한다.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시작은 마음. 마음속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현실이 변한다. 그게 바껴야 생각, 말, 행동이 바뀐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29
저자는 20살에 없는 돈으로 고시원에서 재수 공부를 했다. 가난은 시간을 뺏었지만, 과외하는 과목이었던 수학은 저자에게 링 위에서 유일한 체급이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자신있는 체급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도 비슷했다. 1%의 부자들은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자신만의 기준,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 그래서 남들과 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게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이다.
저자가 강연 후 많이 듣는 질문 '잘하는 일vs좋아하는 일'. 저자는 돈 되는 걸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내가 잘 하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나는 뭘 잘하고, 못하는지 체로 평가해야 한다. 나의 시선이 높아져야 내 위치가 높아진다. 그 시선을 즐기자.
02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36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생각은 내 현실을 만든다. 그런데 생각은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 무의식에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을 '관념'이라 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일체유심조(세상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낸다).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한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내면을 바꾸고, 무의식에 있는 내 이미지를 바꿔야 한다.
0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43
미래를 알 수 있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내면의 내가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가난이 관념으로 박혀있으면 늘 가난하게 산다. 저자는 서울숲의 비싼 아파트에 사는 미래를 그렸다. 그 생각이 일상이 되면 미래를 바굴 수 있다.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50
저자의 친구 중 헌팅 시도를 많이 하는 친구가 있었다. 실패도 많이 하지만, 그러다 보면 된다. 저자는 실패의 당연한을 깨닫고는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한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하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도 많아진다.
05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55
저자는 강남에 개원할 때 10억 빚을 졌다. 그때 세상에 홀로 서있는 기분이었다. 그런다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한다. 이걸 깨닫는 데 28년이 걸렸다. 허무할 수 있지만, 사는 게 즐거우면 기쁨, 슬픔, 성공, 실패 모두 즐겁다. 즐거워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라 본질이다.
저자가 말하는 즐거워지는 2가지 방법.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세상 모든 만물은 환영이다. 세상은 하나의 꿈과 같다는 생각을 가질 것. 인생이 영화 같다는 걸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수 있다.
이게 어렵다면 그냥 오늘에 감사하면 된다.
06 네가 너무 큰 사람이라서 그래 63
저자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저자가 잠을 제대로 자기 좁을만큼 저자의 키가 컸을 때,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는 이 집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니야. 네가 너무 큰 사람이 되려고 그래"
저자에게 '큰 사람'이라는 말은 평생 함께하는 무의식의 관념이 되었다. 어린시절 고정관념은 저자에게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주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무의식이 있을 텐데, 사실 나는 그런 부정적인 존재가 아니다.
자존감: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심: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려는 마음
자존심이 강하면 그 강함을 지키려 한다. 그게 타인에게 벽을 치게 되고 기피 대상이 되는 이유다.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기 때문에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잘 드러나지 않는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73
당연히 지나치는 일상에 지혜와 깨달음, 감사와 감동이 있다.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것이 몰입이다. 그곳과 연결되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어떻게 해야 몰입할 수 있을까? 즐거워야 한다. 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1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것인데, 저자는 이 말을 다 맞다고 하지 않는다. 그 안에서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해야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발전된 모습에서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잘함과 몰입에서 선순환이 일어난다. 노력이 다 실력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당연함을 허용하지 않아서다.
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80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원그당(원래, 그냥, 당연)을 멀리해야 한다.
-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저자는 위 3개 질문에 '네'라고 답한다. 위 질문에 '네'라고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기록, 명상, 움직여야 함을 강조한다. 꾸준함은 일상을 바꾸고, 삶을 변화시킨다.
03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87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미소 근육은 얼굴 인상과 관련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 근육을 잘 사용하지 못한다. 표정을 밝게, 인상을 좋게 하면 외모가 개선되고 인생도 달라진다.
04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94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성공하고 부자가되고 싶은 나와 달리, 친구는 내가 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늘 곁에서 나와 비슷하길 바란다.그래서 친구는 삶의 가장 큰 허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람들은 남의 인생에 큰 관심이 없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그런데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알아서 나를 찾아온다.그러니 친구에 얽매이지 말고 내 살길 찾아 열심히 살면 된다.
0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102
미래의 불확실성은 언제나 긴장하게 만든다. 알 수 없는 내일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미래 예측은 과거의 기억으로 한다. 과거 실패한 기억이 토대가 되기 때문에 새로운 성공에 대한 기억이 없어 실패한다. 이런 미래 에측은 의미가 없다.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하루를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 긍정, 감사, 친절, 베풂을 실천하자.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 내일 다 즐겁고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결과는 과정에서 오고, 즐거운 과정은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06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108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라고 한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나와 남의 관계는 사실 나와 나의 관계가 표현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 안에 상처받은 뿌리 감정이 표현되는 것이다. 인간은 말, 행동을 통해 관계를 맺는다. 그래서 내 생각이 관계의 핵심이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08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116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완벽한 인생은 존재할 수 없다. 욕망은 절대 충족할 수 없고,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말자.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1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125
부자는 독서가 일상이다.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독서는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독서 격차가 경제적 격차를 만든다.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131
저자는 고통과 괴로움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그 시작이 운동이다. 고통, 괴로움은 정신력이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보다 상쾌한 몸,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가지기 위한 행위다.
03 하루 3분 명상의 힘 138
명상은 눈을 감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고, 공기의 흐름을 느끼고, 바람과 하나가 되면 나는 세상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명상의 목적은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 그리고 내 삶을 내맡기는 것.
0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145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사는 것은 어렵고 불편하다. 그러나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일상의 사소한 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자는 아침 습관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침대 정리, '나의 OO아'라고 이름 부르기, '아이는'이라고 말하기가 있다.
05 말을 잘하고 싶다면 1 150
저자는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스피치 학원을 다녔지만, 더 크게 배운 것이 있다. 첫째 미소, 둘째 전달력. 미소는 온기를 돌게 하고, 전달력은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고 단문으로 간단히 전달해야 한다. 소통은 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고 거창한 것은 필요 없다.
06 말을 잘하고 싶다면 2 156
말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이 정돈되었을 때 말을 잘한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 정보가 지식이 되면 설명이 쉬워진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때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 그 경험들을 키워드로 정리하면 말을 잘 하게 된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자.
07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162
운은 변화없이 생기지 않는다. 변화하고 싶다면 시간, 공간, 인간을 바꿔야 한다. 저자는 집, 회사 외 제 3의 공간을 만들었다. 나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시간을 보낸다 .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171
KB금융에서 발행한 '2023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가진 부자들은 100억 원 이상을 가져야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사람들은 돈을 잘 모른다. 돈이란 무엇일까? 돈을 좋아하지만 돈을 가진 부자들을 시기한다. 돈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좋아하고, 감사해야 그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내가 돈을 사랑해야 돈도 나를 사랑한다. 부자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02 부의 시작점 1: 인간
저자는 시간, 공간, 만나는 사람이 달라져야 진짜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부자는 돈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부자인 것이 아니다.
남을 통해 내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내가 결핍으로 차있으면 남들도 내 마음을 결핍으로 또 채운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저자는 최근 통화한 5명을 보라고 한다. 그들의 평균이 내 모습이다.
03 부의 시작점 2: 공간
내가 좋아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특히 책 읽는 공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공간에서의 습관이 변해야 시간이 변한다.
04 부의 시작점 3: 시간
돈은 욕망의 상징이다. 부자들은 돈에 어떤 가치를 담을까? 부자들은 시간을 담는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반대로 대중은 그들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번다. 남을 위해 시간을 쓴다.
05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196
돈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 자유다. 마음이 여유로워야 돈이 만들어진다. 대중들은 돈 버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돈벌기 힘든 현실에 산다.
06 부자의 말투 202
3감. 감사, 감동, 감탄. 저자가 좋아하는 모임이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고, 자존감이 높다.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한다.
3불. 불평, 불만, 불안. 저자가 나가지 않는 모임이다.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자존감이 사라진다.
저자는 능력에 대한 칭찬보다 감사를 많이 하라고 한다.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211
열심히 살려고 하면 열심히 살 수 없다. 즐겁게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을 희생한다.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와 우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매일 목표를 향해 올라간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고 내일로 넘어간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그러니 열심히 아등바등 사는 데 급급한 것이 아니라, 편하게, 즐기며 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02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218
우리는 시간이 아니라 시점에 산다. 미래를 위해 사는 것은 무의미하다. 사람들은 현재를 보통 부정한다. 그러나 현실을 부정하면 미래도 부정하는 것이다. 감동과 감탄이 있을 때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0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224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면 현실에서도 부지이다.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대로 펼쳐진다.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목표를 이루면 그 결과는 다른 결과의 과정이 될 뿐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해야 한다.
04 외모 집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230
저자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가진 메시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대중에게는 '외모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주인공 '한나'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전신성형을 감행한 이후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를 가꾼다. 이는 자기관리의 영역이지만, 집착이 되면 문제가 된다. 본인은 예뻐지려고 수술하지만, 유명인이 하는 것은 시기한다. 이런 감정은 외모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내면이 결핍되면 외모에 집착한다. 내면의 결핍이 사라져야 외모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
05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237
책, 운동, 명상. 저자가 생각하는 성공하는 삶의 도구. 그러나 시작이 어렵다. '무엇을 해야지'하는 생각은 마음이 무거워진다. 인간은 대부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하자' 대신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길 권한다. 의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된다.
06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243
파도는 바다의 일부분이다. 바다는 인간에게 미지의 영역이다. 세상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는 깊이가11 ㎞ 이상으로, 에베레스트산이 8.8㎞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깊이다.
저자는 바다를 통해 인생을 통찰한다. 바다의 모습은 늘 다른듯 하지만, 본질은 고요하고 조용하고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우리는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나의 미래가 있다.
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249
'펫휴머니제이션'. 어딜 가나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개는 행복해보인다. 인간은 개처럼 살지 못한다. 한순간도 그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며 산다. 저자는 이를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두려움을 열심히로 포장한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할 뿐이다. 우리는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든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행복하자.
단 한 문장
📕80~81p.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이때마다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 원래, 그냥, 당연히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성장한 경험이 있나요? 실전 투자자로서 질문을 통해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봅시다.
📕54p.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 반복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성공한 경험이 있나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성장하여 이뤄낸 성과가 있다면 공유해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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