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신투기 1기 2번생0H 부자로 은퇴하조💎 초로]

🙈안녕하세요🙈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투자하고 싶은 "초로" 입니다.

이번에 신도시 투자기초반을 런칭하여

무려 1기!!! 마치 처음 월부에 온 것처럼

처음 시작하는 것 같아

마음이 설레네요😆😆

첫 시작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자모"님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시작부터 나의 가슴을 후벼팠습니다

"가격이 왜 이리 오르지"

"이렇게 내 꺼도 달아나는구나 ㅠㅠ"

항상 강의를 통해 예측하면 안된다고 전달했음에도

하이에나처럼 오를 곳만 쳐다보고 있음을

자모님이 다시금 언급해 주셔서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상승장?! 하락장?!

분명 하락장이라고 했는데

왜 서울은 날아가고 있는 거지?

수도권 전 지역이 날아가고 있는 건 아닐 까?

분명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은 수요가 있고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가고 싶은 사람은 많고

수요는 한정되어 있을거니까요

그렇다고 전부 가격이 오를 까요?

하락장에서도 분명 비싸진 단지가 있고

아닌 단지들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오르는 것을 보고 있을 까요?

그게 좋으니까요 ㅠㅠ

당연히 실거주자들은 오르는 단지를 선호하겠죠!!

내가 오르는 것만 바라본다면

아직 일반인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반증이 될 수 있겠네요 ㅠㅠ

직장은 투자자로 마음먹고

투자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결국 서울의 강남 처럼 그 지역의 강남이라는

입지독점섬을 가진 지역의 단지 찾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신도시 투자의 이해

신도시 내에서도

장기보유/단기보유를 해야하는 것은

서울투자와 일맥상통 합니다

장기보유를 통해 가치성장투자하고

단기보유는 소액투자로

수익이 난다면 팔아서 투자금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신도시의 그 기준은 수도권 평균인

평촌 이상 이하로 나눠 진다고 합니다

경기도 핵심지역에 투자한다면

서울지역만큼이나 수익을 만들 수 있으며

경기도 내 선호가 덜한 땅과 구축 단지에도

결국 상승의 바람이 분다면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서울 투자만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편견에 사로 잡히면 안되겠습니다

투자 방향성 정하기

1억 미만? 그 이상? 경기도? 서울?

지금까지 너무나 확신없이 임장/임보를 작성하지

않았나 싶네요;;;

시장 상황에 따라

나의 맞는 투자 기준/방향성을 정하고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을 늘려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막연한 생각에 대한 기준을

정해 주었습니다

  신도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제가 알고 있는 신도시는 낡고 오래된 구축빨이지!!!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구축이 대부분이긴 하나

그 지역 내에서 똑같은 단지라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단지를 찾으면

서울 지역 못지 않게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시장에서 서울만 투자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빨리 털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신도시를 좋아할까요?

현재 저도 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유해시설이 없고 아이를

안전하게 등하교 시킬 수 있는

좋은 주변 환경, 인프라도 너무나 편리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아닐까요?

저 또한 떠나고 싶지 않네요 ㅠㅠ🥹

하지만, 신도시도 결국 낡기 마련입니다

건물가가 떨어지면

당연히 땅의 가치만 살아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강의에서는 일산신도시를 언급했는데

아;;;;; 그냥 딱 좋은 예시여서

무릎을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산신도시와 분당신도시는 분명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고 일산신도시가 더 가격이 비싸게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는 분당신도시가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위례신도시와 분당신도시의

비슷한 위치와 단지를 비교하면

메인과 가까운지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를 되돌아 보면 신도시의 투자 기준이

조금이나마 손에 잡히는 거 같습니다

신도시는 무엇이 다른가?

신도시는 계획도시이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인프라가 갖춰서 있습니다

설령 초기에는 어렵더라도 결국 만들어집니다

그럼 신도시가 전부 좋은 곳을 까요?

환경이야 좋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그 안에서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직장, 교통, 학군을 가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분명 존재하기에

시장에서 가격이 이를 반증해줍니다

따라서, 직장/교통/환경/학군에

따라 가치가 다르기에

이를 구별하여 투자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꼭 그 단지로만 한정하여 결정하는 것이 아닌

경기도/서울을 비교하여

더욱더 저평가 된 단지를

찾아야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1시 신도시는 노후되어 있지만

용적률 등 까다로운 절차로 인해

재건축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특별법을 통해

선도지구라는 사업지구를 선정해서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그 중 주민동의율이 가장 중요하지만

단지마다 거주민의 평형, 동 , 층, 대지지분 등

상황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이 생각보다

쉽게 진행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도지구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투자자는 시장의 분위기를 알고 있어야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

투자는 한번 선택하는

순간에 되돌릴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렇기에 꼭 비교평가를 통해

저환수원리를 꼭 따져봐야하고

결국 싸게 사야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을 겁니다

조급함은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 수준의 실력이기에

조급함을 잊어버릴 수 있게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평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임장보고서 완성을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