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세상에서입니다!
약 한 달 간의 실전반을 마무리하는 5강 후기를 이제 쓰네요!
5강에서는 수강생들의 고민을 모아 다양한 인사이트와 경험담을 나누어 주셔서
제가 생각해 보지 못한, 과거에 했던 고민들~미래에 할수도 있는 고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많은 고민들과 이에 대한 답변들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셨을 거 생각하니
정말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가 누적되어 있으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비록 제 질문은 채택되지 않았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
새로운 사례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모두 너무 좋았는데 급하게 준비해서였는지, 잠을 많이 못 주무셔서 피곤하셔서 그러셨는지
말이 자주 끊기고 버벅거리거나 끝을 흐려버리는 말투 때문에 몰입도가 살짝 떨어졌습니다...!
배속으로 듣기에 집중이 잘 안되었고 1배속으로 들어도 기본 말 속도 자체가 빠르셔서 알아듣기 힘들었습니다
화면에 써 있는 사연 읽는데도 더듬으시면 청취력이 떨어집니다 ㅠㅠ
천천히 말씀하셔도 좋으니 또박또박 천천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고민을 들으면서 '다들 비슷비슷하구나' 하는 동질성도 느끼면서 '쉬운 건 없다' '원하는 게 있으면 희생하는 것이 필요하구나' 하며 제 투자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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