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7/1~7/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3간  #미래를 만드는 법

-내용 및 줄거리

p. 30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p.33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p.40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p.43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52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p.57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p.64

아무리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그들은 영화를 바꾸지 못한다. 리셋은 작가의 몫이다.

p.229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58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느낀 점

이 책은 '미래를 기억하라', '영화 속 주인공 말고 작가가 되어라' 와 같은

평소와는 다른 생각으로 끌어당기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줬던 것 같다.

첫째로 태어나 부모님의 기대를 조금 더 많이 받고

자라면서 가정 환경 덕에 늘 잘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살았지만

오히려 그 강박 때문에 늘 목표치를 못 이루고 나에게 실망하는 것을 반복해왔다.

그리고 사실 "학원은 안 다녔구요, 교과서에만 집중했어요." 인터뷰하는 수능 만점자들처럼

늘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하면 잘 하게 된다는 말에 코웃음을 쳤었다.

'지가 잘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지' 하면서..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것,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와서

몰입-즐김-잘함 => 결국 나의 성장으로 가는 플로우를 믿지 않았던 것 같다.

마음에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고 잘하려는 마음보다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내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어떤 순간일까를 고민하며

2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분명 하기 싫은 순간들도 많지만 몰입하고 즐기는 순간들도 많아진 것 같다.

이제 잘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 것만 남았다.

이 책의 한 문장: 미래를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