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원픽 강사님이신 자모님의 강의로 시작한 신도시 투자반!
정말 하나도 뺄게 없이 꽉 들어찬 강의였습니다.
많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가장 핵심은,
[싼 것을 찾아라] 였던 것 같습니다.
싼 물건을 찾기 위해서 임장을 나가야 하고, 임보를 써야 하고
가치를 따져봐야 하는 것이구나를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어제도 너나위님의 기사 분석글이 올라왔지만,
그런 분석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이 시작된 것만 같아 마음이 조급하고
지금까지 많이 모아두지 못한 종잣돈이 아쉽고
열심히 적지 못한 임장보고서들이 속상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내라는, 행동하라는 자모님의 조언이 마음을 때리네요.
저 또한 오랜 기간 육아로 경제적 활동에 단절된 기간들을 겪으며
인생에 있어 가장 위축된 시간들을 최근 보내 왔는데,
어쩌면 위축된 나 자신을 털어내는 것이 제일 먼저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축된 나 자신 안녕, 나는 행동하며 나아갈게
나도 매일 새로운 아침, 오늘의 할 일을 생각하고 행할게.
라고 다짐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자모님이 짜주신 한달 계획서를 신줏단지 모시듯 놓고
그대로!! 따라가보려고 합니다.
모두 함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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