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5배 노력해 성장 계단을 오를 꼼꼼2입니다.
게으름에 덫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어제까지의 나는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1.5배 노력해서 성장하는 하루를 살아보고자 합니다.
1주차 말모말모 자모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후기를 다 읽어보신다고 하니 더 성심껏 써보아야겠습니다 ㅋㅋ
신도시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나의 투자 방향성 찾기
오늘 조모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사실 저는 서울 투자가 목표입니다.
아직 신랑과 협의가 되진 않았지만 자산재배치를 통해 종잣돈을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안에 서울 3급지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10년 만에 한 번 올까 말까한다는 대세 하락장, 서울에서
"좋은 것을 사고 싶었습니다"
1호기 등기 기준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등기 친 날로부터 1년 뒤에 사고 기존 물건을 3년 안에 팔아야 한다는 세금의 상식으로 내년 초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아직 마음으로만요!)
이전 다른 강의에서 멘토님들이 "좋은게 아니라 싼거를 봐야한다"는 말을 들어도 마음까지 와 닿지 않았습니다.
서투기 강의를 들으며 2급지를 보는데, 분명 동료가 몇달 전만해도 싸다고 이야기했던 구 였는데,
가격이 막 1억은 쉽게 올라있습니다.
마음이 급했습니다. 내년 초까지 기다려주지 않을 것 같고, 전세 계약일을 생각하면 날짜를 더 당길 수도 없는데, 하는 조급함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투자자는 좋은게 아니라 싼 걸 하는거에요"라고 100번 정도 이야기해주시니,
인이 박힌다고 할까요??
이제 아주 조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투자자가 되겠다고 하면서도, 아직 마음 한 켠은 내가 살 수 있는 좋은집을 사야 남들도 좋아하지 이런 생각으로 매물을 봤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도 신도시를 들여다 보며 서울의 가치와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멘토님의 투자 결정 프로세스도 빨리 익히고 싶고,
"좋은게 아니라 싼 걸 찾아서 한다"라는 마음가짐도 잘 새기고 싶어졌습니다
내가 해야할 것
강의를 들으며, 투자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투자를 준비한다.
1.5배 노력해서 성장한다
평일 임장을 1~2회는 한다
지금까지 노력으로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다른 수준의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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