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정쪼이]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 독서후기

  • 24.07.10



1장 .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들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 지금의 모습이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다시 돌아보면 이전의 내가 바라던 모습일 때도 많다.

그런데도 그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네? 생각보다 별로네? 라고 느끼는 것 같다.

미래에도 감사할 수 있도록 현재를 즐기고 가진것에 감사하자.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내면의 온도를 높여라"

- 굿 바이브(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거울에 비친 나를 관찰하자.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 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때 삶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의 무의식이 긍정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의식이 내 세상을 변하게 한다.

 

> 굿 바이브, 긍정의 마음, 감사.친절.베풀기.

 

[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욕망은 절대로 충족할 수 없고,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욕망이라는 무의식은 우리의 고정관념이다. 절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자리에 고정되어 죽는 순간까지 나와 함께한다. 고정관념의 힘이다. 따라서 욕망의 충족은 욕망의 해소로 이어지지 않는다. 욕망이라는 관념은 충족의 과정을 통해 스스로 해소되어 사라지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욕망의 충족’이 또 다른 ‘욕망의 추구’로 이어지는 이유다. 성공과 행복, 그 조건들을 나열하고 열거해도 그것이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건의 충족은 같은 극을 보는 자석과 같다. 다가갈수록 멀어진다.

 

- ‘결과 중심적인 삶’은 그렇게 펼쳐진다. 욕망을 추구하는 삶, 조건에 충족하려는 삶은 자신을 완벽에 넣으려는 환상에서 비롯된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애쓰면서도 부족하고, 열심히 살지만 두려운 것이다. 애쓰고 열심히 살지만,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그러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다.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것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오늘을 즐길 수 있다. 그 즐거움 속에서 오늘을 끌어안을 여유가 생긴다.

오늘의 허용, 그 허용은 과정이라는 통로를 허락하는 것이다. 미래를 스스로 허락할 때 그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결과의 허락은 곧 과정의 허용을 의미한다. 내 현실을 거부하면 내 미래도 거부된다. 반대로 나의 오늘을 즐기며 허락할 때, 세상은 그 과정과 연결된 즐거운 미래를 펼쳐낸다. 과정과 결과는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즐거운 오늘은 즐거운 내일과 연결되지만, 열심히 사는 오늘은 열심히 살아야 하는 미래와 이어지는 것이다. 항상 열심히 사는 인생이 펼쳐지는 이유다.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될 수 없다. 욕망을 충족한다는 것은 생각이 아닌 망상이며,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타성에 젖은 고집이다.

 

- 풍요만 추구하고, 풍요만 펼쳐지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환상에서 벗어나라.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와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 나의 삶은 이미 완전하다. 내가 오늘을 즐기고 충실할때 미래가 이어진다. 즐겁지 못하고 열심히만 살지말고 즐기면서하자. (쉽지않지만..!) 지금까지 계속 즐겁지않다 힘들다라는 생각에 오히려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다. 즐기면서 충실하기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 목표는 오히려 한계가 된다 "

-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라는 잡착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늘을 채워간다.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그 삶을 채울 수 있다. 오늘이 즐거우면 미래도 즐겁지만, 오늘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 미래가 펼쳐질 뿐이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결국에 운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고, 이 생각은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운은 우리의 무의식이 생각과 말과 행위로 드러난 모습이다.

 

[부자의 말투]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일에 감사하고, 친구의 선물에 감동하며, 그가 이룬 성과에 감탄한다. 다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자존감은 주변의 감사와 감동과 감탄으로 더 굳건해진다.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일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감사.감동.감탄

나는 얼마나 3감하면서 살고 나 스스로에게 감사하면서 지내나 생각해보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되고 3감하도록 노력하기.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 우리가 원하는 꿈, 목표, 소망은 그것을 이루더라도 또 다른 욕망으로 이어진다. 더 큰 욕망을 위해 지금의 결과가 잠시 필요한 것이다. 결과가 찰나의 과정인 이유다.

하지만 과정은 다르다. 과정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 달 전, 1년 전의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즐기면서 이 순간에 충실하면, 즐거운 미래가 이미 펼쳐져있다.

즐기기. 충실하기. 3감하기 (감사.감동.감탄). 굿바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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