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제일 답답했던 부분을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설명을 해주신 것 같다.
막상 행동으로 임장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내가 지금 하고 이 행위가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배고파서 밥을 먹었는데 그것도 많이 먹었지만, 이상하게배고픈 것 같은 느낌이 지속해서 있었다.
실준반 1강에서 나에게 여러 질문을 하였고 나름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우선 임장(분임/단임)을 나눠서 진행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임장 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 Why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 우선 크게 이번 주 강의를 통하여 알게 된 점이다.
1.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 내 직업은 IT 관련 업종의 직업이다. 그러다 보니 서버를 다룰 때 여러 언어나, 스킬이 있으면 좀 더 빠른 퇴근을 할 수 있다.
딱 이 느낌이다.
앞마당이 많다는 건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가 많기에 비교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으로 우선 결론 냈다.
- 또한,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무기도 없이 나갈 수 없는 것처럼 최소한의 총알을 챙겨 나가듯 한발 한발 모아야겠다.
2. 앞마당을 늘리는 방법은 임장과 임보이다.
- 앞마당을 왜 늘려야 하는지는 강의를 통해서 알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안내해 주셔서 답답함을 또 한 번 해결 받은 느낌이다.
- 제대한 지 꽤 오래되었는데 이상하게 이번 강의는 옛 군시절 느낌을 많이 받은 기분이다.
- 단계별 임장하는 방법을 안다. (훈련도 한 단계씩 교육을 통해 한 병사가 육성되듯)
- 분위기 임장(분임), 단지 임장(단임)은 무엇이 다르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는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 또한, 임장보고서(임보)를 작성하여 임장이라는 행위를 아파트 보며 걷기 운동이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여기서 부가가치 높은 사람의 정의는 나는 일반인에서 -> 일반 투자자 -> 전문 투자자로 변모하는 과정이며 전문투자자는 비교평가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강의 내용 중 현재 임장/임보 작성해야 하는 지역의 내용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좀 더 많은 힌트를 받은 것 같다.
이번 실준반 1강의 통해서 또 한 번느낀 점은 행동한다, 버틴다, 그냥 끝까지 버틴다. 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추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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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 25일
옹구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옹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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