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29조 다이아몬딩]

  • 23.10.10

첫 임장지가 분당이 되었는데, 분당이라는 곳이 이렇게 넓은지 새삼 실감했습니다.

평소 걷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운동삼아 걷는 것과 투자 목적을 가지고 걷는 건 천지차이 였습니다.

예전에 너나위님이 임장으로 발톱이 빠진 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느 순간 발바닥과 발톱에 통증이 오는 것을 느끼며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론 너나위님의 길을 나도 가고 있구나 하는 위안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조원분들이 계셨기에 첫 분위기 임장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경험 많고 훌륭하신 조원님들이 계셔서 초보인 저는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임장보고서가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샤샤님의 템플릿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 좋고 유익한 정보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제 안에 담아내기가 버거울 정도였는데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실전에 가까워질 수록 더욱 느끼게 됩니다.

후기를 작성하며 감사한 일들이 계속 떠오릅니다. 후기가 아니라 감사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임장 후 집에 돌아와 정말 기절하듯 잠이 들었지만 너무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주 임장을 앞두고 있는데 저를 포함해 저희 조원님들 모두 아프지 말고 잘 무사히 다녀왔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쾌하고 클리하게 하나씩 콕 집어 알려주시고 열의와 진심을 다해 유익한 강의 해주신 자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과 질 모두 너무 도움 많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자모님 강의 덕분에 용기와 기운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자모님 기운에 힘입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발한발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1월 1일 다이아몬딩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다이아몬딩이 된다!


댓글


마이플레져
23. 10. 11. 22:54

다이아몬딩님의 간식이 없었더라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