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10조 297]

  • 24.07.11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이 구역에 등기를 칠! 297 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는 제가 월부 환경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되주신 너나위 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결혼한지 1년채안된 전세살고 있는 신혼부부로서 점차 생활에 안정이 되니까 

<우리명의><우리집>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을때즈음 

너나위님의 유투브를 듣고 월부강의를 결제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게 한 올해 3월쯤이었는데, 이번 1주차 강의를 듣고 그때의 초심(?)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맞다, 

그 몇개월전에도 너나위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었는데, 

이렇게 해보라고 하셨는데, 나 안했었네.. 

 

역시나 저는 1주차강의 5시간이 훌쩍넘는 강의였지만 앉은자리에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매월 최신자료 업데이트해주시며 지금 현재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주시려는 너나위님의 정성이 느껴졌달까요.

 

내가 앞으로 어떻게하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지 아는것.→스스로 매일매일 내가 할게 있어야함.

강의가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한번 배워놓으면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함.(강조)

 

너나위님의 10년동안 힘들게 쌓아오신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낌없이 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스포)눈물을 보이시는 모습을 보며ㅋㅋ) ) 

이런 각박한 시대의 진정한 <선생>이 있다면  너나위님이 아니실까요?

너나위님께서 한낱 강사가 아닌, 

선생이 되는것이 목표라고 하셨는데 이미 이루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경제와 돈관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물어볼 어른이라곤 저희 부모님 뿐이었는데 저희 부모님처럼 되고싶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내가 40,50대엔 나의 모든결정에서 돈이 걸림돌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거든요.

( 하지만 저희 부모님도 너무나 열심히 사신 제가 존경하시는 분들임은 분명합니다. 부모님을 욕하는건 아니에요 )

 

 

20대 초중반때부터 주위친구들에게도 자주 했던말이..

 

우리 세대엔 멘토가 정말 없다..내가 지금 잘하고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땐 정말 방향 잡기가 힘들었어요,, 돈을 모아도 이게 맞는건지,, 

 

월부환경에서 지내면서

<내가 지금 멘토를 만난 것일지도 모르겠다> 

라는 확신이  강의를 들을수록 확실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집 사도 괜찮은가요?

인구가 줄면 집값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번 강의는 <내집 마련>에 포커스에 맞게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언급해주시면서 쉽게 풀어가주셔서 어렵지않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다시 복습하며 숙지해야겠지만, 사실 저도 위와같은 불안한 마음을 계속 품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너나위님께서 정말 팩트와 실제로 시장상황 데이터 분석해주셔서 마음의 안정이 왔습니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

 

우리는 집을 한 채만 사기 때문에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마냥 비싸게 사거나, 정말 싼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사실 강의 듣기 전엔 저도 하다못해 과일 하나 살때도 

내지갑에 얼마나있나, 

비싼과일 먹어도 되나?

 어디 상처가없나 

시장이 싼가,마트가 싼가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고 비교를 하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비싼돈을 주고 사는게 집인데, 

왜 비교하지않고,

 직접 밟아볼생각도안하고, 

가보지 않고 

그냥 부동산만 가서 결정하려고 했을까요?..

 

 

왜냐? 기준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집을 사기 전 이 강의를 먼저 듣고 있는게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위험하다고 멀리서 지켜보며 욕만 하지말고 하이바 딱! 쓰고! 방탄조끼 딱! 입고! 철저히 준비해서 뛰어들자 !

준비하고 맞서려고 하는 사람들, 더 많은 것들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결국 원하는걸 얻는다 !

 

 

특히 돈에 관련된 것을 되도록이면 가족과 상의하는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너나위님의 모습에

그래도 가족인데? 서운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현실적이고 냉철하고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돈에 관련된건 모든건 내가 결정해야는 날이 언젠간 오니깐요 !!

(지금 제가 실제로 행하고 있는 거기도 하구요!)

 

 

하고싶은말 감사하단말 쓸 말이 너무나 많지만 저는  제 예산에 맞는 아파트 단지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정확한 제 예산과 앞으로 내가 살 수도 있는 아파트 단지 찾기라니 벌써 설렙니다.><

 

내집마련을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사람이 제 주위에 있다면 저는 고민 하지도 않고 이 강의를 추천해줄거에요!!

 

2주차 자모님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요 ! 내집마련..! 하는 그날까지 가보자고 !

 

 

BM

강의 집중 그리고 내가 지금 할일 찾기

과제 내집마련 예산계산 및 후보단지 찾기

 

 

 


댓글


찐커피
24. 07. 11. 22:54

멋져요! BM대로 꼭 내집마련에 성큼성큼 다가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