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완성반 (곰튕2)] 수강후기

강의를 신청하기 까지는 망설이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글을 쓰는 게 어렵기도 하고 진짜 팔릴까 걱정도 되고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보지 않고 후회하지 말고 안되더라도 미련은 안 남도록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자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부동산 공부하며 책을 이것저것 읽다가 사이드잡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된 후 부터였습니다. 그전에도 막연히 책을 쓰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보통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모으는 돈으로는 1년에 모을 수 있는 돈에 한계가 있어 추가 수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른 부업들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나한테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자책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자동으로 수익이 생긴다는 점에서 근로소득보다는 자본소득에 가깝다는 것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결재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갖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강의가 알차고 구성도 알차서 듣는 내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1강에서 전자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지를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누구나 할 수 있게 다 도와주시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강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양한 툴을 사용하는 법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꼭 전자책에만 한정되는 내용이 아닌 글을 쓰는 것에 필요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주제 찾기부터 개요 작성까지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주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쓰기에 필요한 툴을 알려주시고 직접 만든 자료도 많이많이 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고 전자책을 한 권도 완성해 본 적은 없지만 가르쳐 주신대로 잘 따라가기만 하면 나만의 전자책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배워서 판매 성공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