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예산 책정 시 가장 힘들었던 점
너나위님의 무적(?) 계산기로 수월하게 예산을 책정하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우리집의 한달 생활비 계산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저와 와이프가 각 각 다른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통신요금, 공과금, 관리비 등은
제가 납부하고 있었고, 기타 생활비는 와이프카드로 사용했습니다.
한참을 둘이서 고민해서 생활비 책정을 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통해 가계부는 꼭 필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후보 단지를 설정할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학군이 였습니다.
따라서 후보 단지들은 초등학교 도보 거리 기준으로 계산하였고, 이사할 곳의 가장 좋은 학군지 동네를
1순위로 생각했습니다. (학군>교통>상권 순)
오롯히 저와 와이프의 기준으로 추려낸 후보 단지들이라서
“투자 가치가 있는걸까?” / “남들도 여기를 오고 싶어할까?” 라는 물음은 생기지만
아직 입지 분석에 대한 저만의 기준을 만들지 못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되었고,
2강 입지 분석에서 꼭 열공하여 기준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월부_내마기초_1강참고자료_단지리스트정리양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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