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내
자모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던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자꾸 생각 났습니다.
'나는 기본에 충실한가?'
'아는 척, 잘하는 척 하고 있지는 않았나?'
'배운대로 하고 있는 걸까?'
'핑계를 찾으며 대충 하려하진 않았나?'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앞마당이 15개를 넘어가고 있는데
저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에 갯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다보니 지역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5개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임보 퀄리티를 높이려는 욕심에
사임과 단지분석에 집중하다 보니
결론 부분이 허술했고,
투자로 연결 짓지 못했습니다.
10개가 넘어가면서
비교평가 시늉은 많이 했지만,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했던 앞마당이 많아서
지역간 비교평가는 아직 어렵습니다.
결국 내 실력이 부족한 것은
배운대로 행동하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누군가는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운이 좋아서? 예전에는 그런 줄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누군가는 남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기본기를 닦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썼던 사람이겠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자신을 어제의 나와 비교하면서요.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이 제안하시는 방법 그대로
잘하고 있는 부분도 분명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을 때 제 마음 속에서
'그건 ~~~ 하니까, 나는 ~~~ 하는거야'
라며 합리화하는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차 싶었습니다.
기본을 다시 잘 다져보자고
분명 마음 먹고 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그래서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찾아서 적용해 볼 생각보다는
내가 잘하고 있는 부분에 위안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서는
핑계거리를 찾는 모습이라니;;;
'나는 아직 한 참 멀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무슨 실력을 높이겠다는 건지...
몹쓸 자의식 같으니라고.... ㅎㅎ
그래도 역행자를 읽은 사람이라고
자의식 과잉이 변화를 방해는 중이라는 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 ㅋ)
제대로 메타인지를 위해서
강의 내용을 필사하면서
복습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음... 마음은 먹었는데
아직 실천은 못했습니다.
(1주차 임보과제가
생각보다 버겁습니다 ㅠㅠ)
기본. 기본. 기본. 기본. 기본.
나에게 부족한 기본이 뭔지,
제대로 메타인지 하고 찾아내기 위해서
자의식 과잉으로 자꾸만 핑계를 찾는
나를 버리기 위해서
강의 내용 제대로 복습하겠습니다.
우선 당장 개선해야 할 내용부터
정리를 해보면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메타인지와
매일의 의식적 연습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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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강의로
선한 영향력과 자극 주시는
자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
언제나 '열심히 하고 싶다'는
의지가 더 많이 생겨납니다.
저도 자모님처럼 확신에 찬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발톱만큼은 닮을 수 있겠죠?
우선은 강의내용 필사부터~!!!!
진짜 이번에는 내 부족한 기본기를
모두 채워보겠다는 마음으로!!!
복습, 또 복습하고,
행동으로 옮겨 나가겠습니다.
<확언>
2025년 12월 31일
럭셔리초이인 나는
5호기 이상 투자를 통해
5억 이상의 자산을 쌓은
실전투자자 럭셔리초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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