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확신과 의심 사이에서,
실준반 1주차 이전까지 월부는 내게 여전히 의심의 영역이었다.
열기반, 내마반 강의를 수강하면서도 월부 방법론에 대해 호기를 누린 운좋은 사람들일 뿐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렇기에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임장과 임보라는 과정의 필요성을 공감하지 못했다.
심지어 열기반 튜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요새 같이 빅데이터가 활용가능한 시대에 발품을 팔아서 투자는 하는게 비효율적이다, 손품으로는 안되는것이냐??" 하는 질문까지 했었다ㅋㅋㅋ 튜터님 얼마나 어의가 없으셨을까.. 그리고 열기반 임장체험(?)을 다닐 때에는 호갱노노 어플을 꺼내들고 알지도 못하면서 이 아파트는 얼마, 저 아파트는 얼마 하며 조원들에게 알려주었다ㅋㅋ 조장님(행빌님 +_+) 죄송해여...
실준반 1주차 강의를 듣고 월부가 확신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단순히 운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땀과 노력으로 먼저 물고기를 잡으러 들어가는 사람들,
될때까지 하는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단한 사람들,
엄청 똑부러지고 결연해 보이는 자모님도 한때는 고가의 헬스장을 끊어놓고 한번만 가고, 월부를 떠난 적도 있다는 말을 듣고
위안이 되었다ㅎㅎ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왜 같은 강의를 듣고, 또 듣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었지만, 월부의 환경에 머무르기 위해 고가의 강의료를 지불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고개가 끄덕여진다. 자모님도 실준반과 실전반 강의를 거듭 들으며 임장의 횟수를 늘려나갔던 것처럼, "그냥 한다->열심히 한다->잘한다" 의 단계가 있기에 감정없이 습관화를 시켜보려 한다.
올해 초, 직장생활을 하며 인플레헷지를 위해 부동산으로 재테크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했고, 그 방법론을 알기 위해 월부에 입성했다.
2023년이 가기전에 서울에 무조건 1호기를 가진다! 는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지만, 돌이켜보면 의욕만 과하고 실제로 임장과 임보는 해보지 못했다. 지방에 있어서라는 핑계도 있고, 퇴직을 결심하며 머리속이 복잡해져 몰입하지 못한 이유도 있었다. 어쩌면 목표 설정 자체가 잘못된 것일수 있다. 그러나 일단 목표를 세웠었고, 그게 아니라면 재빨리 수정하면 된다. 이제는 목표를 수정해서 앞마당부터 만들어보려 한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6개의 앞마당.
멀리 서울에서 김해까지 임장을 오시는 조장님과 조원들을 보면서,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는 거칠 것이 없구나하는걸 느낀다.
혼자 다짐만하는 것과, 그걸 실제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25년 12월 31일,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생각을 현실로'가 된다.
적용
1) 생활비 줄이기, 나는 이제 구질구질하게 살겠다 / 월저축 300
2) 경제기사 매일 읽기
3) 실준반 모든 과제 완수 + 앞마당 만들기(김해, 대전)
댓글
🌟정말 찐투자로 딱🔥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을 때 그 기회를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 초심을 다순한 마인드라고 여기지 말고, 초심을 무서운 채찍으로 생각해야 한다. 장사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매상이 나올 수 있는 위치에 오리기까지는 무척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망하는 건 한순간이다.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