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새롭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1.지금 상황
50대 미혼 직장인
직장 영등포, 거주는 종로3가
2. 2020년 4월에 종로3가 신일해피트리
오피스텔 분양권 3억에 매입,
22년 5월에 직접 입주해서 현재까지 실거주,
부동산 안목없이 순환근무지만 생각,
이전 거주지도 오피스텔,,
현재 매매가 1억 9천,
부동산은 이거 하나만 있습니다.
이번에 내마기 강의를 들으면서
좋은 공간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 오피스텔을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지요?
1)손해감수하고 팔고 나간다,
2)2억5천 될때까지 전월세로 돌린다
아프지만 1번을 선택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월세로 돌리고 새로운 APT를 사는 게 나은지?
그럼 2 주택자가 될텐데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건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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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내꺼하자님 이 부분은 내꺼하자님의 매도 후 계획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매도하신다면 단순히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팔고 싶은 감정적인 이유가 아니라 가격이 떨어졌지만 손해를 보고 팔더라도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자산이 매수할 계획 있는 게 베스트한 상황일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 예상하신 가격에 실제로 매도가 되는 지도 여러 부동산을 통해 확인해보셨으면 좋구요. 떨어진 아파트 가격이 2번 원하시는 가격만큼 오를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하고자 하는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과 손해가 예상되는 손실을 비교해서 더 큰 쪽을 선택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면 월부 투자코칭을 활용해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방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주택을 매수한 데 조정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을 제외하면 취득세가 중과 되는 부분은 따로 없고 재산세는 추가 될 수 있습니다.
내꺼 하자님 안녕하세요 오피스텔 매도를 고민 중 이시군요. 오피스텔 보유를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매도 후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것을 내가 찾아놓았느냐 일 것 같습니다. 손실이 났을 때 매도하는 것은 매도 기준에 없기는 하지만, 이 손실을 회복할 만큼 가치있고 저렴한 물건을 찾아놓았는지 다시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도 관련하여 정확한 방향성을 잡기 위해 꼭 투자코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