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b 입니다.
4번의 시도 끝에 신청한 지방 실전반 첫 강의는 밥잘님께서 해주셨는데요.
강의 내용 중 와닿았던 점들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년 넘게 1호기를 하지 못해 이대로 사라질 까봐 두려워요
정말로 투자를 하고 싶은 것이 맞나요"
올해 초부터 투자자로서의 삶을 산다고 다짐하였고, 강의를 들었지만 이래서 못했다. 저래서 못했다.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마무리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내가 정말 투자를 하고 싶은게 맞는걸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으려면 노력의 과정이 필요한건데, 평소 하던 행동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쉽게 얻으려고만 하는 제 부끄러운 모습을 돌아보게 된 것 같아 강의시작부터 많이 뜨끔했던 것 같습니다.
"지방은 연식도 중요하지만, 단지 및 생활권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
밥잘님께서 도시개발계획을 예로들며 설명해주셨는데요. 기존에는 임보 작성하면서 개발계획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천안은 단핵도시, 청주는 다핵도시를 예를 들어주시면서 입지가 몰리는곳이 어딘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싼가격->투자금->리스크"
수익률을 가장 크게 얻으려면 일단 좋은 입지에, 최신연식의 아파트를 싸게사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러한 물건들은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싼 가격에 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를 우선순위를 매겨 덜 좋은것에 관심이 없을때 더 싸게 매수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덜 좋은 단지라 하더라도 충분히 싸게살 수 있고, 단지와 선호도 파악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단지라 판단된다면, 충분히 가치있는 투자인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1) 조 시트에 있는 임보 권장진도에 맞게 진행하기
2) 단임 및 임보작성시 내가 거주민이라면 어디에서 사는걸 선호할지 항상 고민하며 접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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