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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그릿을 읽고 있는데요
다시 읽어보니 내용 참 좋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히는 과정이 납득이 되기도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부가 그렇듯
우리가 공부는 하는 과정은
결국 기술을(전문적 지식 혹은 손재주) 익히는 것입니다
즉 공부에는 누군가와 경쟁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익혀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 다음이 경험입니다
경험은 그 기술을 익히고 기준을 만들어
다양한 사례들을 관찰해
나만의 구조화와 패턴을 찾고 대응하는 사고방식을 기르는 영역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축적되면 재미가 있어지죠.
선택한 것들이 내 의도대로 맞아 성과와 결과치가 나올 것이고요.
즉 우리의 현재 상태는 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우선입니다
닥치고 그냥해!!!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기술을 안 갖추었으니 모든 일과 상황에
조급함이 오는 것이지요
바로 배경지식이 없으니까요.
기술 연마에 집중하면 명장 ,달인이 되고
기술 연마를 넘어 시장을 보는 관점을 확장해 경험하면 사업가가 됩니다
투자자는 사업가 전의 단계고요.(워런 버핏도 그랬습니다.)
기술도 다 모르는데 시장에 뛰어든다면
막연함과 공포 뿐(경험해봤죠^^)
기술을 다 익혀서 경험으로 펼칠 때 미친 사고력과 직감의 포텐이 터집니다.
(요건 직장 생활만 하셔도 경험해 보셨을 듯)
현장에 답이 있다는 현장 가서 당해보고 휘둘리라는 게 아니라
현장에 가기 전 배경지식을 익혀 나만의 플랜a b c을 세워서
현장 가서 적용해 보고 맞는 것을 찾는 경험치를 쌓으라는 것임
그게 대응임
의식적으로 산다는 게 상당한 에너지를 요하고 피곤한 일임.
근데 그게 과정임
그래서 사람들이 안 하려고 함
의식하니 피곤하니깐
피곤하니깐 공부하다 생각이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것임
쉬려고
근데 쉬려고 시선을 돌렸는데
다 안 좋은 이야기나 편하게 얻을 수 있다는 말들 뿐임.
그래서 이것 저것 다 피곤하니 정신줄을 놓거나 편한 것에 빠짐.
(저도 공감하고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듯)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건 결국 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패턴을 배우고 익히 써 내 것으로 소유하고 싶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결과물만 탐하지 말고요.
성공한 사람들이 책을 많이 보라는 건
그 사고력과 기준
생활 패턴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고요
멘토에게 배운다면 더 좋고요^^
실준반에서 권유디님도 이와 비슷한 말을 남기시기도 했고요.
"기술은 익힐 수 있어도 내가 바로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그건 보이지 않는 경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다들 임장으로 바쁘시고 고생이시겠지만
어쩌겠습니다. 과정과 절차인 것 을요.
재밌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재밌게 해보려고 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보면 됩니다.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재미를 찾아 열심히 공부하고 습관을 만들어 현장에 나가 경험치를 쌓겠습니다~!! 그릿을 통한 사고확장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