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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슈퍼거북 로씨엄마 입니다
우와~~~~~앙~~~!!!
강의완강한지 3일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난 월부강의(열기,열중,실전,내마)와 특강2개를 들었는데 부자대디님의 강의는 처음이었다.
첫강의를 켠 순간!!
첫 느낌:...아궁~~ 얼굴에 나 순둥순둥^^(처음 뵙습니다..쿄쿄)
두번째 느낌:어?? 왜이리 속도가 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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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얄팍한 느낌이었을 뿐이었다. 히궁~
그냥 1차시 첫 도입부는 맛배기 였기여.. 차수를 지나면 지날수록 아아... 찐이구나.. 진심이구나..하고 느꼈다.
매번 강의를 들으면서도 어떤기준으로 1등뽑기를 하는건지.. 또 이게 맛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고...
카페에 임보는 다 가려져 있고.. 나의 느림에 실전반,지투반은 선착순에서 미끄러지고..
부자대디님은 어떻게 1등 뽑기를 하는지.. 케이스에 따라 또 투자의 관점인지,내마의 관점인지에 따라서.. 다르게 접근하고 내가 감당할수 있는것에 투자 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또 저평가 판단에 내가 아주아주 이해하게 강의하셨다.. 왜?? 나는 지방에 앞마당이라곤 창원 한곳 뿐이기에.. 그것도 앞마당이라고 하기에 애매..ㅠㅠ
저평가는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다 같이 보아야 한다고 하는..
집순이였던 나는 서울지역도 어려운데 지투기를 들으며 1주차 때 완전히 멘붕이 왔었다..
오히려 2주차가 되니 맘을 비워서 인가... 음..여기가 좋은 생활권...음...2,3,생활권 그러고 한풀 접고 들어가니 오히려 지역명에 대한 거부감(모른다고 생각하니..)은 확 줄어들었다. 그리고 어느지역이던 잘 보아야 하는것은 지역명이 아니라 생활권별 저평가 단지일테니까..
샤이하면서도 정반대로 냉철하게 분석해주시고 희미한 터널에 계속 불을 비춰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너무너무 감사하다.(제가 금사빠는 아니지만 처음 들어본 강의로도 찐팬이 되겠어요~~^^)
부자대디님 당신도 그러하셨듯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월부에 산증인들이 있듯이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도 열씸히 컴퓨터를 두드리리라..
공부만 하지말고 투자하자...등기치자...등기!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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