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8기11조 원더지니)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 팔기' 

지난주 토요일에 조원들과 분임을 갔다.

같이간 조원분들은 임장 루트뿐만 아니라 지역개요등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왔고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지도도 볼줄 몰라요! 여기가 어디예요? 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분임을 했다.

조원분들의 설명과 이끌어줌 덕분에 무사히 분임을 마치고 생활권도 대략 나눌 수는 있었다.

2강을 수강하면서 그날의 분임이 부끄러움으러 다가왔고 최소한 분임전에 지도도 보고 지적편집도도 체크하고 

나무위키로 기본적인 개요도 알고 가야하는구나!

 거기에 맞춰 동선도 짜서 효율적으로 분임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분임할때는 그 지역의 지리와 생할권을 구분 하고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등에 대해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것을 그대로 적어야 한다 는 것과 한번 임장으로 세번 임장 효과를 내기위해서 분임 중간 중간에 되짚어보고 집에 도착해서 그날  복기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스스로 설명하고 답을 낼 수 있어야 한다.

단지임장때는 단지별 특징과 선호도, 투자 우선순위를 깔때기 방법으로 하나씩 지워나가며 

가장 좋은 매물을 찾는다. 

매물임장에서는 전화임장하는 방법부터 좋은 부동산 선택하여 부동산 방문하는 팁과 현장 매물 보는 방법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경험담과 방법을 배웠고 집에와서 정리하는 방법까지 어느하나 놓칠 수 없는 내용이었다.

임장보고서를 완성하고 투자여부 결정 프로세스까지 막연했지만 이렇게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주는 강의 였다.

지역은 특징에따라 구분을 지어 기억하라는 말씀과 가격은 매물을 보는것이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을 팔아 잃지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