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49기 _ 반다리]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반을 듣고 생각나는 것은

지난 여름 지방 투자 기초반을 듣기 전에 이것을 먼저 들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지방투자 기초반을 들었는데, 임장이나 임보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한 상태라

정말 좌충우돌했던 것 같다.

물론 그것도 지금 돌아보면 충분히 의미 있는 것이고 나름 첫 임장을 했다는 성과를 내었기에 스스로 대견한 일이라고 생각은 한다.

다만, 실준을 듣고 지기를 들었다면 조금 더 체계적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강에서는

임장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알려줌을 알 수 있었다.

-앞마당의 중요성과, 아파트를 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임장의 과정 및 중요 포인트를 머릿속에 쏙 집어 넣을 수 있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두 가지이다.

1. 분임, 단임 루트 스스로 그리기-시작점으로 다시 돌아오기, 바깥으로 돌고 안으로 돌기
2. 투자자로서의 삶을 습관화하기- 투자캘린더 만들고 일상을 투자 마인드로 셋팅하기

한 달 동안 공부의 끈을 놓았었다. 습관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놓는 것은 너무 순식간이었다. 몸이 아프고 아이가 아프고 일이 바쁘고 등등.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까지는 쉽지 않았는데,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은 것 같다. 이제 다시 투자자로 서보고 싶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24일

반다리는 투자자로서 첫 투자물건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