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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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54조 담다디]

인생에서 결정하는 일 중에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집을 장만하는 것임을 새삼스럽게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이 하게 되는 매매의 거래는 많아야 2~3번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한 번의 경험이 있다. 

 

살까, 말까에 대한 기준

집을 사는 순서

순서 마다의 기준

 

이런 것에 대한 생각조차 할 수 없었고, 그냥 내가 살고 있던 지역에서 가용할 수 있는 범위의 자금으로 집을 장만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그리고…30대 후반에 2층 단독주택을 전세를 안고 매입을 했다. 

아파트는 건물만 있을 뿐 땅의 지분이 작아서 온전히 땅의 가치를 깔고 있는 단독이 더 낳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주택의 가치 보다는 아파트의 가치도 더 상승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거기서 생각을 더 발전시켜 나가지 못했다.

“참 무지하고, 무관심 했었구나…” 라는 자책감도 든다.

 

이제 더이상 뒤를 돌아보고 싶지는 않다. 

씁쓸한 과거지만, 반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내마기의 모든 과정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몰입해서 “學習” 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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