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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 1. 책의 개요
책 제목: 프레임
저자 및 출판사: 최인철 /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7/9-15
STEP 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프레임 #본질적인 애매성
지구를 청소하고 있다는 프레임은 단순한 돈벌이나 거리 청소의 프레임보다는 훨씬 상위 수준이고 의미 중심의 프레임이다. 행복한 사람은 바로 이런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대로 프레임하지 못 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 경쟁과 관련된 물건들에 노출되기만 해도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경쟁 프레임을 갖게 되어 가능하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 프레임은 단순히 ‘마음 먹기’에만 달린 문제가 아니다. ~완벽하게 동일한 시각 자극이었지만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실체(글자와 숫자)로 경험될 만큼 이 자극은 애매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의 감각적 경험도 항상 객관적이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프레임에 따라 달리 경험 될 수 있는 본질적 애매성을 갖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프레임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개념이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객관적인 도구인 거 같다. 나름 논리적이고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거 같아도, 알게 모르게 어떤 프레임의 영향을 받아 거기에 맞는 답을 내놓고 있던 것이었다. 현재 나는 어떤 프레임의 영향을 받고 있을까?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 중에 사실은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던 게 있지 않을까? 고정관념과 편협적인 시야를 넓혀주는데 분명 도움이 되는 지식이며 아직은 좀 어렵지만, 프레임에 대해 계속 인지하면서 좀 더 신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자기중심성 #상황프레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다. 마음속에 CCTV를 설치 해놓고 자신을 감시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제 그 CCTV 스위치를 꺼버려야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조용히 내려놓는다면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어리석은 일은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 그러니 오해하지 말자.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는 생각은 자기중심성이 만들어낸 착각이고 미신일 뿐이다. 정답은 ‘나도 너를 모르고 너도 나를 모른다’거나 ‘나는 네가 나를 아는 정도만 너를 안다’이다. ~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사람 프레임만을 고수하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는 계속될 것이고, 결국 우리는 정확하지 않은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내 선입견이 먼저 내 행동을 바꾸고, 그 행동이 타인의 행동을 바꾸는 이 위험한 순환을 인식할수록 우리는 지혜로워질 것이다.
→ 너무도 인상 깊었던 파트였다. 인간 관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의 기원은 사람 프레임, 즉 내 중심적인 사고에서 기반 되는 것들이었다. 어떤 실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는 내 상황을 이해 받기를 원하면서 반대로 상대방에겐 사람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대할 때가 많았다. 또 몇 번 보지도 않은 상대를 MBTI나 기존의 내 경험을 토대로 섣불리 판단하려고 했던 모습도 있었다. 사람프레임의 치명적인 단점은 상대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게 하고 그것들이 내 말과 표정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상대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없고, 또 나는 그런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이라는 잘못된 결론을 도출해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관계 형성을 위해서 자기 중심적인 사람프레임은 내려놓고 상황프레임을 장착해야한다.
#탁월함 #빚
우리의 얼굴은 누군가에게는 탁월함의 기준을 높이는 자극이 되기도 하고, 그 기준을 낮추는 자극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탁월함에 대해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탁월한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탁월해질 가능성이 높다. 안주하는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다 안주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중 누군가는 탁월함 유발자이고, 누군가는 안주함 유발자인 셈이다. ~ 저런 못된 사람에 비하면 나 정도는 괜찮다는 소극적 위안과 안일함을 유발하는 프레임이 아니라, ‘저 사람처럼 사는 게 정말 잘 사는거야’ 라고 기준을 바꿔주는 C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상황이다’를 굳이 강조하고 싶었던 이유다. ~ 어떤 사람은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해도 영감이 느껴진다. 그런 사람과 있으면 완벽의 경지에 도달하고픈 충동과 치열한 삶의 욕구가 나도 모르게 생겨난다. 어떤 사람은 함께 있기만 해도 즐겁고 유쾌하다. 그런 사람과 있으면 왠지 안심이 된다. 어떤 생을 살든 주변에 이런 사람이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지투 조장님이신 엣프제님께 이런 느낌을 받았다. 조장님이 해주시는 말씀과 행동들이 자극이 되었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수준에서 레벨업 된 수준은 어떤 것인지 보여주었고, 그 가운데 실력과 겸손이 어우러져있는 모습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있는 사람인가? 아직 튜터님이나 멘토님들처럼 실력적인 인사이트로 영감을 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에, 열정적인 노력으로 자극이 되어주는 동료 혹은 함께 있으면 즐거운 동료가 내가 목표해야 될 포지션이다. 주변 환경 탓을 하기 전에 나는 과연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환경이 되어주고 있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게 나한테 집중하다보면 주변 환경도 저절로 바뀌지 않을까?
#과연 내가 진짜? #노꼰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후에 내리는 모든 판단에 대한 확신을 지금보다 더욱 줄여야 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라는 말이 튀어 나오려고 할 때 ‘내가 진짜 알았을까?’라고 솔직하게 자문해봐야 한다. ~ 자녀에게, 젊은 학생들에게, 아랫사람에게 ‘우리 땐 안 그랬는데’ ‘저 나이 때 난 그러지 않았는데’ 라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하면 ‘정말 그랬을까?’ 하고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그럴 줄 알았지’라고 외치며 자신의 똑똑함을 자랑하거나 합리화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을 것이다.
→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정연 하게 보인다’ 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수많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로 가득찬 인생에서 내가 미리 알 수 있는 영역은 정말 극소수이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발생했을 때, 마치 미리 알았던거마냥 왈가왈부하는 것은 본인의 수준을 보여주는 어리석은 행동일 수 있다. 과거는 오직 현재의 관점에서만 정확하게 보인다. 그 전에는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확률의 영역일 뿐이다. 함부로 판단하려는 모습을 조심하자. 그리고 말보다 침묵이 나은 순간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근시안 #장밋빛 착각
그저 방학숙제 제출용으로 전락하고 만다. 불행히도 우리는 그 과정을 초등학교 내내 반복하는 것도 모자라 중 · 고등학교에서도 반복한다. 이번만은 예외라는 현재의 의지가 미래에 대한 상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 이 모든 상황은 의지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애초부터 미래에 대한 우리의 계획이 현재의 의지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현재의 의지에만 집착하여 미래 계획을 세우다 보면 관심이 자기 내면으로만 집중하게 된다. ~ 미래를 예측할 때 현재 존재하는 자기 내면의 의지만 보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미래에는 존재하게 될 여러 상황 요인들을 고려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낙관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의 말은 한 번 정도 걸러내고 듣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 미래에 할 일에 대한 ‘의지’로 둘러싸인 현재는 미래를 실제보다도 낙관적인 곳으로 보이게 한다. 불타는 의지가 존재하는 현재에서 바라볼 때 계획한 미래의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긍정적인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의 습관도 필요하지만, 현재가 만들어내는 미래의 장밋빛 착각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 또한 반드시 갖춰야 할 지혜다.
→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없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물론 계획을 세울 때는 최대한 꼼꼼하고 정밀하게 짜야겠지만, 중간에 좀 틀어지고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여기서 알려주는 지혜는 계획을 세우는 단계에서 현재 내 열정과 의지에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수없이 경험해봐서 알고 있듯이, 열정과 의지는 활활 타오르다가도 하루아침에 차가워기도하는 존재들이다. Room을 남겨두어야 한다. 그것은 합리화가 아닌 현실적인 모습이다. 단순히 봤을 때 완벽하고 멋진 계획이기 원하는가 아님 보기엔 좀 덜 멋져보이더라도 실효적이고 현실과 이상이 적절히 섞여있는 계획을 원하는가?
#돈에 어떤 이름도 붙이지 마라
지혜로운 경제생활의 출발은 돈에다 이름을 붙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특히 꽁돈이라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이에 맞서 지혜로운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판매자의 푼돈 프레임을 총액 프레임으로 리프레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가족들과 함께 가는 여행 경비도 평생 관점에서는 푼돈이다. 이렇게 프레임을 바꿔보는 것도 지혜로운 삶의 한 방편이다. ~ 물론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도 필요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의 돈 씀씀이를 결정하는 마음의 습관에 대한 공부가 더 절실하다. 재테크는 부를 가져다주지만 마음의 습관에 대한 공부는 지혜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 경제적 합리성의 기본은 돈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 ‘꽁돈’이라는 이름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어차피 없었던 돈’ 혹은 ‘어차피 쓰려고 했던 돈’이라는 이름도 없다. ‘이 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산다’는 표현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것만 충실히 지켜도 경제적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 꽁돈, 푼돈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같은 돈이더라도 뭔가 더 가볍게 느껴지고 쉽게 쓰게 된다. 근데 숫자로만 정확히 생각해보면 내 통장에 +/- 되는 것은 꽁돈이든 월급이든 투자 수익이든 복권 당첨금이든 똑같다. 숫자는 숫자일뿐이고 돈은 다 같은 돈일뿐이다. 시드머니를 잘 모아 나가야되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 개념이 정말로 중요하다. 돈에 이름을 붙이면 자연스레 프레임이 생기게 되고, 그 프레임에 맞게 돈을 사용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이를 알게됬으니 앞으로 돈에 어떠한 이름도 붙이지 말고 그저 내 통장에 +/- 되는 것만 생각하자.
#일관성 #합리성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을 때 자신의 성격을 탓하기보다는 그 선택이 어떻게 프레임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일을 계속하거나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손실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이 유발하는 전형적인 비합리성이다. ~ 우리가 무언가를 계속 유지하려 할 때 그 결정은 객관적으로 최선의 것이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현재 상태’였기 때문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로 주어져 있는 대안을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 해볼 필요가 있다. ~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반드시 던져봐야 할 질문은 “내가 내린 선택이나 결정이 절대적으로 최선의 것인가, 아니면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되어진 것인가?”이다.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 잠시 멈춰서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대목이다.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 공부 등이 현재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해왔던 시간과 비용들이 아깝게 느껴지는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되어진 것인가? 어려운 주제다.. ㅎㅎ 직장은 구체적이진 않지만 내가 취준을 한다는 입장에서 하나의 옵션으로 현 직장을 다시 올려보면 그래도 아예 제외는 안 할 거 같다. 또 내가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 선택하는 옵션으로 부동산 전세 투자를 다시 올려본다고 한다면, 사업이나 장사 쪽도 한번 도전해볼 거 같기는 하지만 전세 투자 또한 꽤 높은 확률로 선택할 거 같다. 방금은 진짜 지금까지 투여한 시간과 비용은 좀 떼 놓고 생각한 것들이다. 그럼 지금 것들을 계속 파봐도 되지 않을까? 대신 또 다른 중간 지점에서 동일한 점검은 필요할 거 같다.
STEP 3. 책에서 적용할 점
STEP 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금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감사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생일이나 가족, 친구들의 생일을 챙기고,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누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고(故) 정주영 회장이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했다는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은 접근 프레임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 ‘남들과의 비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하는 것, 다른 사람들보다 물질적으로 더 잘 사는 것이 주는 일시적인 만족보다는, ‘최선의 나’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임을 기억해야 한다
누군가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단순한 인사치레나 의례적인 선물로 프레임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행복 비타민이라고 프레임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4세 때 캐나다 랭킹 1위였던 선수는 어린 시절 글래드웰을 비롯한 엘리트 선수들로부터 조롱 받던 별 볼일 없는 아이로 밝혀졌다. 결국 글래드웰을 비롯하여 여러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기의 성취라는 것은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중단 없는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무나 적절한 지적이다. 반복의 위력은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다.
나는 재테크로만 마음을 무장하려는 요즘의 세태를 두려워하고 있다. 돈으로 가득 찬 마음이야말로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연구들이 반복적으로 발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사람들을 재테크로만 몰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고작 재테크로 채워져야 할 시시한 대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훨씬 더 소중한 것들로 채워져야 한다. 나는 지혜가 그 하나의 대안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 부동산을 볼 때도 이 관점이 필요하다. 몇몇의 예외로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평균의 데이터와 선호 요인들을 신뢰하자.
댓글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정연하게 보인다는 내용이 완전 와닿습니다! 저도 프레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그 바쁜 와중에 독서까지,,,, 최곱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