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후기[내집마련기초반 48기 64조 짝사랑]

  너나위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을 위한 마음깊은 조언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40대 중반이지만 2,30대분들이 너나위님분의 이야기를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들으면 얼마나 힘이 날까 싶어 같이 수강하는 젊은 분들이 부러운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저도 늦지 않았따~~! 아직 일할 기간이 많고 낙망하지 않고 시간을 꿋꿋이 채워간다면 10년후에는 너나위님 만큼은 아니어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버팀은 제대로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강의를 너무 감사하게 들었어요. 

  아무것도 없이 젊음 하나만 믿고 20여년전에 서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무지해 대출없이 집산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살다가 미친척하고 결혼 10년만에  내집장만을 했습니다. 겁쟁이부부가 내집에서 발뻗고 살다가 “이제는 다음 단계로 도약하자”라고 쓰지만 사실 “없이 시작한 신혼이 너무 서럽고 힘들었어서 제 자녀들에게만큼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리라”로 다짐하고 헤매던 차에 다행이 월부를 만나고 새롭게 배우는 자본주의, 경험한 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감사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사 및 튜터님들의 건강과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삶을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