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주차 밥잘님 강의는
임장보고서는 왜 써야 하는지
임장보고서 입지분석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손품 위주의 강의였습니다
2주차 권유디님 강의에서는
그래서 임장 어떻게 하는건데????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으로 이어지는
임장의 모든 것 (발품)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권유디님 강의를 처음 들었습니다.
전부터 권유디님의 강의력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ㅎㅎ
특히 저번 지기반 울산파트를 엄청 잘 정리해주셨다는 소문을 듣고
다음 지기반 꼭 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권유디님께서 강의 시작부터
“임장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다!”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진짜 다.. 알려주시는구나
이거 듣고 임장가면 헤매지 않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PART1. 임장의 목적
Q.
로드뷰로 단지 다 볼 수 있는데 굳이 가야 하나요?
→ A.
가야 한다!
로드뷰로 보는 것과 실제 발로 가보는 것은 천지 차이
막상 가보면 이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구나
여기서는 이 부분을 사람들이 덜 좋아하겠구나
현장에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BM 포인트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임장 하면서 하지 않기
핸드폰은 길을 찾을 때만 보자!
PART2. 임장의 순서
준비 없이 가면 사장님들의 독촉에 덜컥 물건을 사버릴 수 있다
고수들은 충분히 준비를 하고 간다!
사전준비 →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 매물 임장 → 임보완성 → 의사 결정
PART3. 임장의 방법
▶ 사전준비 - 위성지도
임장지가 어디에 있는지,
생활권은 어떻게 구분되어 있는지
아파트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어디인지
상권은 어디인지
미리 확인하고 가면
임장을 가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사전준비 - 인구
정말정말 중요한 인구!
사람들이 어디에 많이 사는지
그 중에서 영유아, 10대, 30대, 40대는
주로 어디에 사는지
비율을 비교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주지를 대략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임장하면서 비율과 맞춰보면 너무 재밌다!(고 자모님이 말씀하심 ㅎㅎ)
▶ 사전준비 - 나무위키
사실 월부에서 처음 나무위키를 읽으라고 했을 때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이걸 언제 다 읽지??? ㅠㅠ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근데 너무 부담갖지 말고
정말 가볍게 읽어보면 나름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임장지 관련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
이런 것만 기억나 ㅎㅎㅎ
여긴 가지 말자!
▶ 분위기 임장
Q.
분위기 임장 왜 해야 하나요?
우리는 아파트만 살 건데 아파트만 보면 안되나요?
왜 주변 생활권까지 다 봐야 하나요?
→ A.
사람들이 살고 싶은 환경인지 파악해야 한다!
아파트만 짱짱하다고 사람들이 무조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체크포인트
지역의 직장 규모
학원가의 규모
상권의 규모
선호&비선호 시설 유무
어떤 사람들이 주로 보이는가?
BM 포인트
3단계: 생활권 구분 + 생활권 순위 + 입지 파악
다리가 아프면 쉬어가기!
집에 가는 길에 오늘 찍은 사진 복습하기
▶ 단지 임장
예전의 나 = 정말 단지만 봤다.
얼른 단지만 보고 다음 단지로 이동해야 되는 줄 알았다.
지금의 나= 단지 주변도 같이 본다!
체크포인트
학교 가는 길은 위험하지 않은지
인도/도로는 잘 구분되고 정비되어 있는지
단지 주변에 유해시설은 없는지
등등 까지 살펴봐야 단지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 매물 임장
Q.
네이버부동산에서 가격 다 볼 수 있고,
평면도로 집 구조 다 알 수 있는데 굳이 임장 가야 하나요?
→ A.
호가와 실제 현장은 다르다.
매도자의 상황
실제 거래되는 가격, 시장 분위기 등은
사장님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야 제대로 알 수 있다.
체크포인트
나도 권유디처럼 관상을 믿는다 ㅎㅎ
관상은 정말 사이언스
전임을 통해서 친절한 사장님을 찾아내야 한다!
차가운 사장님을 만나면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마무리한다
BM 포인트
동네나 단지에 대한 정보는 만나서 물어보는게 좋다!
목요일까지 매물 예약 완료
금요일에는 매물 예약 다시 확인하기
PART4. 앞으로 가야 할 길
너무 무리해서 빨리 가려고 하지 말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자.
독서 꾸준히 하자.
목실감 꾸준히 하자
더 해빙!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
오늘도 강의 듣고, 후기 쓸 수 있는 시간과 환경에 감사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동료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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