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매도 계약을 했습니다.
매도금액은 2.57억 / 중개수수료는 104만원입니다
1호기 물건지와 제 거주지가 멀어서 전자계약으로 했습니다.
세입자가 집 보여주는 것이 까다로웠는데
(갱신권까지 사용 후라서 매도 하겠다고 하니 세입자 기분이 상했습니다.ㅎㅎ)
세입자 설득 과정에서 제가 도와주시면 복비 조금 더 드리겠다고 말씀드린 상태입니다.
중간에 부동산 사장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설득한 후에 집을 보여주고 실거주자에게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세입자 퇴거 후 집 확인이나 관리비 정산도 부동산 사장님이 처리해주셨습니다.
현재 잔금만 남은 상황입니다.
중개수수료는 104만원으로 계약서에 적었고, 별도 사례비를 조금 챙겨드리기로 하였는데
얼마나 더 드리는 것이 적당할 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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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김자33님 사실 정답이 없는 문제지만 저도 고민을 해봤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을 얘기하시진 않으신 것 같네요. 저도 매수할 때 되게 감사한 사장님은 상품권을 선물하거나,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서 드린 적이 있는데요. (10만원을 넘기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섭섭하시지 않게 마음을 표현하고 소정의 사례를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김자33님 안녕하세요. 매도 과정에서 세입자 설득에 어려움이 있으셨는데, 부사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하셨네요~ 허씨허씨님께서 답변주신 것처럼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부사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매도 자체가 어려웠을 일인데, 부사님 도움으로 매도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시네요. 매도를 통해 수익이 별로 없으신 상황이라면 허씨허씨님 답변처럼 감사선물을 드린다는 의미로 접근을 해볼 것 같고, 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보신 상황이라면 그 크기에 따라 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부사님이 아니었으면 수익이 없었을텐데, 부사님의 도움으로 수익도 보고 전자계약으로 자잘한 정산 부분까지 처리해주신 부분 생각해서 넉넉하게 넣어드릴 것 같습니다. 매도가 진짜 어려울때 부사님께 제꺼 팔아주시면 복비 얼마 더 드릴게요 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부분 생각하셔서 접근해보시면 어느정도 더드리면 좋을지 감을 잡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있을때, 비용을 드리고 나서 뒤돌아서 집에 오는길에 '아.. 좀 더드렸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넣으려고하는 편입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