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의를 듣게된 달려라하니언니 입니다.
이전 임장지는 분당이라서 살짝 좌절모드였어요.
임장지 1순위는 제가 가진 0호기가 있는 인근지역이었는데
분당은 임장지 선택 중 2순위였고
6년전에 13년동안 거주했었던 경험이 있으며,
강좌의 타이틀처럼 7천만원으로 투자가능한 신도시가 분당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희석되기는 했어요.
투자에 “진!심!”인 자모님의 강의는 제마음에 다시 투자에 대한 의지를 모락모락 피워주셨어요.
방법론적으로도 제시를 해주셨구요.
전고점을 놓고 비교하는 방법과
신도시와 서울을 비교하면서 분석해보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결국은 앞마당이 많아야한다는 결론으로 수렴되기는 하지만,
그 진실은 언제나 변함없는 방법인거죠^^
지난겨울 내마중을 하면서 강남구를 돌아보던 그 마음으로
이번 임장지인 분당구를 분임했지만,
강의에서는 내가 놓치고 있던 사실들을 조목조목 짚어서 알려주셨어요.
“느슨해진 내마음에 긴장감을 줘!!”라고 요약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긴장감 장착하고 이번 강의기간 동안 낙오하지 않고 잘 버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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