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카이트입니다
작년에 지방투자실전반에서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충격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해가 바꼈네요
비교평가라는 개념이 생소했지만 재밌었고 이것 저것 비교해보면서 배운 그대로 적용하려고 노력했더니
결국 1호기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뜻깊은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도 마찬가지로 깊이 있고 쉽고 재밌게 알려주시지만 단 몇 개월만에 강의가 더 쉽고 실전에 맞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참 많은 고민을 하시고 계시구나, 강의 피드백에 기민하게 움직이시며 대응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준비에 노력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배운 걸 실전에 적용하기 쉽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교평가는 단순 하지만 중요했습니다(까먹기 전에 해보는 비교평가)
*가격을 고정하고 가치 비교
100억 부자 유병재 vs 100억 부자 차은우
=> 차은우
*가치를 고정하고 가격 비교
100억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 차은우
1,000조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 차은우
1,000간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 차은우
1,000항하사 부자 유병재 vs 무일푼 차은우
=> 차은우
이렇게 비교평가해보며 가치를 잘아는 것의 중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나는 본질에 집중한 투자자인가?
게리롱 튜터님은 저와 같은 배움이 단계에서 성장에 집중한 투자자라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시세트래킹 정리표를 만든다, 문제를 내고 맞춘다, 한페이지 정리를 한다
이렇게 투자자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앞마당 만들기→관리 반복하시는 것이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강의를 멈추고 내가 진짜 이걸 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개선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끝맺으며,
예전에 제가 승진대상에서 누락되며 속상할 때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그러니 속상해 하지 마라 결국 다 만난다"
당시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니 머리에 스쳐갑니다
재능이 없다고 느껴지고, 부족하다고 느껴져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면 결국 따라잡게 되고
더 잘하는 것 같고, 재능이 있는 것 같아도 노력하지 않으면 뒤쳐지니
계속 본질에 집중해서 원씽을 반복하겠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다 활짝 필 꽃이니까요
+빠이탱 좋아하는 윈카이트 빠이팅 참을 수 없어 올립니다!
월부 원팀 모두 빠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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