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롱 튜터님은 역시나 내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
‘가치 대비 가격이 더 싼 것을 선택한다.’는 말은 매 강의, 매 시간 들어서
과장하지 않고도 100번 이상은 들었을 것이다.
다만 내가 직접 ‘비교’하는 상황에서는 뭐가 더 나은지, 보이는 것은 그래프와 전고점 뿐이었던 것이었다.
가치를 먼저 판단하고, 저평가는 투자금이 아닌 매매가로만 판단한다.
“혹시 그래도 헷갈려?”
내 옆에서 아실 그래프 비교를 꺼내두고, “그래서 어떤 게 가치보다 가격이 더 싼 상태야?”
“그래! 현재 가격이 이만큼 차이가 나고, 가치는 장기적으로는 제 가격을 찾아갈테니, OO 단지가 저평가지.”라며
밀착 피드백을 해주고 있는 것만큼이나 큰 도움이 되었다.
이제 앞마당이 중소에도 광역시에도 몇개씩 쌓인만큼, 전체 앞마당에서 각 체급별로 1등을,
그리고 최종적으로 1등을 뽑은 ‘선정 이유’와 ‘투자 여부’를 꼭 작성하여,
8월까지는 꼭 ‘나에게의 1등 물건’을 찾아보겠다. (약속)
이 페이지도 해봐야지, 저 페이지도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만큼
직접 적용해보고 싶은 B.M.이 너무나도 넘쳐났고,
가려운 곳 긁어주는 딥한 피드백으로 궁금했던 많은 부분이 싹 해결되었다!!
이제 반복해서 적용하는 연습은 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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