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 강의후기: 눈물나게 행복한 강의와 후기 by 겔리롱님 [지투21기 오렌ㅈ1 하늘처럼 뜨거운 여름 3십일 불태우조🔥 고운콩]

  • 24.07.15



안녕하세요~

아이둘 전업맘 고운콩입니다.

 

요즘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덥죠??

이 무더운 날씨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계실

저희 지투 21기 동료분들~~

(갑자기 울컥..)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반성문으로 시작해야하나..

울컥하는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1년 8개월이 넘도록

실전반 수강을 하지 못했던

똥손 of 똥손이었는데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신이 선물을 주신걸까요?)

두달 연속으로 실전반과 지투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일정이 2주나 겹치고...

 

과제 해내기에 급급해서

실전 5주차 강의부터

지투 1주차 강의까지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는데요.....

 

이동 중에 듣고

아이들 보면서 듣고..

집중을 1도 못해서

정말 정말 열심히 강의 준비해주신

강사님들께 너무너무 죄송하고ㅜㅜ

죄송한 마음에 반성문이 생각났고

 

또 한편으로는

실전은 무사히 끝났고

지투도 급한 사임을 제출하고 나니

정말 오랜만에 각잡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세상 행복함~~~♬

 

그리고 여유롭게

후기를 쓰는 것도

얼마만인지~~~~

정말정말 행복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아, 이런 사소한 것까지

행복해 한다는 것에

괜시리 눈물이 핑~ 돌기도...

월부를 하면

정말 사소한 것에 행복해진다 ♡)

 

게리롱님의 강의 내용

또한 말해 뭐해?!

 

너무너무 좋았기에

정말 오랜만에 행복샤워

듬뿍 받은 기분입니다~~

 

게리롱 튜터님,

좋은 강의 정말정말 감사해요 ♡

(열중 때는 잘 못 느꼈어요...

지투 강의 찐이시네요...)

 

그럼 제가 느꼈던 핵심 포인트

정리 해보겠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많이 헷갈려 하시는

1등 뽑기를 개념부터 

프로세스까지 잘게 쪼개주셨습니다.

 

보통 비교평가와 1등 뽑기를

헷갈려 하신다며 

개념을 정의해주셨는데요,

 

인풋이 많다보니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던 것 같은데

튜터님의 설명을 줄줄 듣다보니

나도 어느 경계에서 

헷갈려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비교평가는 어떻게 하는지,

튜터님이 직접하시는 방법으로

알려주셨는데요~~

 

너~~무 명쾌하다!!!

예시 단지로 연습을 해보았는데요.

 

튜터님이 생각하시는 

흐름을 같이 따라가며

생각을 맞춰보고….

달리 생각한 부분은 왜 그런지

고민해보고

 

풀리지 않는 건 

우리 오하 튜터님께 질문 남기고

(좋다좋다. 참 좋다)

 

비교평가는 절대적이지만

1등 뽑기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이 

튜터링데이 때 

오하튜터님이 말씀하신 싸투감!!!과

연결되어 더 각인 되었습니다~

 

앞마당 1등 뽑기는

머리 속에 동동 떠다니는 수준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헷갈리지 않게!!

체급별, 평형별 나눠서 봐야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BM

오하 튜터님 앞마당 비교평가 한장짜리!!

모의투자 및 복기 틀 만들기!! (정리라도 해보자)



 



제일 센세이션 했던 파트였습니다.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직도 습관화 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게리롱 튜터님은

우리의 마음을 넘넘 잘 아시고ㅜ

(찰떡같이 아시고...)

 

그런 부분을 속시원히

긁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고민 = 나의 고민

 

시세트래킹 활용 노하우

전격 공개!!!

"O억대 아파트 가장 좋은

단지 3개 말해보기"

 

우리가 모두 원하는 목표일 텐데요~~

 

술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이방법대로 하면 된다, 하시며

두가지 알려주셨습니다.

 

1) 단지임장 + 시세트래킹 세로형

 

2) 스스로 문제 풀어보기

 

 

앞마당정리를 하긴 하지만

해야 한다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하고 있었는데요,

장표에서 각 항목을 

어떤 의미로 봐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게리롱튜터님 앞마당 한장정리 칼럼 ↓↓↓↓

https://cafe.naver.com/wecando7/10458380?tc=shared_link

 

 

오하 튜터님.. 확신 없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는데

강의에서 하라고 알려주시니

시키는 대로 해봐야겠습니다 ^^

 

제일 목말라하고 있었던 부분이라

특히나 와닿았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BM

단지임장 + 시세트래킹 세로형

스스로 질문하기



 

 



게리롱 튜터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다녀가신건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튜터님의 예술과도 같은

실전투자 사례를 알려주시면서

 

 

 

 

으어엉 ㅜㅜㅜㅜ

전 이 말씀에 정말 마음이 많이

몽글했는데요,

 

부동산 투자라는게

금방금방 움직이고

결과를 즉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오래 지속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음을 최근 많이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월부인들은

쑥과 마늘을 먹으며 100일을

견뎌내는 웅녀와 같은 느낌ㅜ)

 

한가지 더,

 

튜터님께서 좋은 책을 추천해주시며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는 나의 선택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계속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힘든 마음의 늪 또한 

내가 선택한 프레임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힘듦이 오는 순간,

감정에서 조금 떨어져서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대응의 영역으로 둘 수 있겠다라고 말입니다.

 

(저 딴에는 큰 깨달음이었어요 ㅋ)

 

 

부자가 되기 위한 레이싱은

42.19km가 아닌

1000km라면

저는 아직...

 얼마 달리지 않은 상황입니다.

 

나 벌써 2년이나 됐네?

어느정도 실력을 갖춰야 하는거아냐?

했던 나자신 새삼 너무 부끄럽고...

 

또 꾸준히 달리다보면

1000km 목표지점 앞에서는

비슷하게 달리고 있을거라는

말씀이 좀더 저의 시각을 넓혀주셨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께서

나쁜 점은 지우고 좋은점을 포커스해서

해야할 일을 해나가신 것처럼

 

저도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해나가겠습니다.

 

역시 강의는 각잡고

찐으로 들어야 제 맛!!!!

좋다 좋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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