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29조 애플트리88]

나의 내집마련은 내집마련 강의를 듣기 전과 후로 나뉠 것 같다.

이때까지의 내가 집을 사고 파는 것은 단순했다.

그냥 필요에 의해, 상황에 의해 사고 파는 것 뿐이었다.

그래서 실패도 했다.

더 이상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일단 나의 예산에 맞는 기준을 정했다.

예산에 맞는 집을 정할 때에 직장근처나 아는 동네만 알아봤는데

너나위님의 말씀은 반경폭을 넓혀 보라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관심은 있었는데 스쳐간 동네,가고 싶은 동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희망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면서 즐거워졌다.

‘배운 것을 내 인생에 적용하는 것’

이 목적으로 임장도 다니고 앞마당도 넓히는 공부를

계속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