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69조 피커스]

1강 ㅣ 현장에서 투자 잘할 수 있는 방법 (자음과 모음님)

사실 지금까지는 부동산 공부를 책상 앞에서만 하고,

직접 발로 뛰어본 경험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나에게 임장은 루트 짜기부터 보고서까지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이었다.

왜 발품을 팔아야 하는가?

왜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가?

'임장의 목적'을 바로 잡아준 강의다.

투자자는 좋은 물건을 알아보는 눈을 키워야 하고,

알아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물건을 보고 = (임장)

가치 판단하는 연습 = (임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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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이 필요한 이유부터

임장하는 방법 (분임루트, 분임, 단임, 매임)

마지막으로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까지

내용은 많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앞마당을 늘리는 과정에서 'Why'가 뜨지 않아야 하고,

(이걸 왜 하는지 중간에 현타가 오지 않기 위해...)

임장의 목적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말이 와 닿았다.

(비교 대상을 늘려서 우선 순위를 매기는 능력 키우기)

*가치판단기준

: 교통 동선, 환경 편리성, 출퇴근 용이성, 교육 용이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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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의 첫 임장 후기글이 기억에 남는다.

나도 첫 임장을 다녀온 직후라 더 공감이 됐다.

임장이라는 행위 자체가 낯설고,

그 행위를 하는 나 스스로가 어색한 기분.

자모님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는 사실이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 싶으면서도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간 자모님이 대단해보였다.

처음에는 누구나 새롭게 도전하는 일에

저항감과 불안감을 갖기 마련이다.

다만, 그런 감정에 매몰되기 보다는

내가 이것을 시도하고 해나가고 있다는

'과정' 자체에 의의를 가지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다.

그 과정에는 함께 하는 조원들이 있다.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같이 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혼자서 할 때보다 동기부여가 많이 돼고,

더 끈기있게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마라톤처럼 서로에게 좋은 페이스 메이커가 됐으면 좋겠다.

(아직 내가 배워야 할 게 많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나의 삶에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마인드] 제 2의 정체성 '투자자' + 나는 할 수 있다

[태도] 끈기있고 꾸준하게! 될 때까지 한다
[루틴] 퇴근길 네이버 부동산 어플 보기

[임장] 강남 지역 임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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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공부하다가 느슨해질 때

기억하면 좋은 말 - 자모님 강의 中

- 시간 관리의 핵심은 '관리'가 아니라,

'중요한 것'을 '얼마나 몰입'하고 있느냐가 핵심이다.

- 하고 싶을 때, 환경이 허락한 때만

투자 공부를 하면 그건 '취미'와 같다.

25년 8월 30일

피커스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피커스가 된다.